“눈 먹던 토끼 얼음 먹던 토끼가 제각각”이라는 속담이 있습니다.
눈 먹고 살던 토끼와 얼음 먹고 살던 토끼가 다르다는 뜻으로 사람은 자기가 겪어온 환경에 따라서 그 능력이 다르고 생각이 다름을 이르는 말입니다.
10년이면 강산도 변한다는데 여러분은 몇 번의 강산이 변할 시간을 다르게 살아오다 만난 사람들입니다.
그러니 서로가 어색하고 다를 수밖에 없습니다.
그러니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다름을 인정하고 이해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서로의 틀림이 아닌 다름을 존중하는 여러분이 되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