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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년사_노인체육대학 선생님 송년회 인사말(성장, 열정)

매일 조금씩 더 성장해나가기를 기원합니다.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이곳에서 친말 다지고 건강한 삶을 누리는 동안 시간은 벌써 이렇게 흘러 오늘은 한 해의 마지막 날인 세모입니다.한 해 동안 여러분이 보여주신 젊은이 못지않은 열정과 에너지에 고개 숙여 감사드립니다.y
우리나라는 그야말로 고령화시대에 진입했습니다.무엇보다 노인복지 강화가 요구되는 실정입니다.그 중에서도 여러분의 체력 관리와 건강관리 시스템 강화가 시급합니다.노인체육대학은 고령화시대에 가장 적실한 대안이 되고자 노력을 거듭하고 있습니다.
지난 시간 동안 노인체육대학은 여러분에게 새로운 에너지를 불어넣으려 노력했습니다.
탁구, 요가, 스트레칭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운동량이 적은 여러분에게 활력이 되고자 했습니다.격렬하고 위험한 운동보다는 건강을 다질 수 있는 간편한 운동들을 선보이면서 여러분께서 건강한 매일을 영위하실 수 있게 노력했습니다.y
하지만 여러분께서는 한 해 한 해 나이테처럼 더해가는 나이가 근심스러우실 것입니다.
언젠가 게시판에서 여든이 넘으니 몸도 마음도 예전만 못하다는 이야기를 읽은 적이 있습니다.
그런 여러분께 제가 얼마 전 읽은 감동적인사연 하나를 들려드리고 싶습니다.
바로 롱펠로에 관한 이야기입니다.y
미국의 시인 롱펠로는 노년을 활기차게 살아간 사람이었습니다.
그래서 그는 또래보다 훨씬 싱그럽고 생기에 찬 얼굴을 하고 있었지요.
누군가 그에게 젊음의 비결을 물었다고 합니다.그러자 그는 정원에 있는 나무를 가리키며 이제는 늙은 나무인 저 나무가 아직도 꽃을 피우고 열매를 맺을 수 있는 것은 매일 조금씩 성장하기 때문이라고 하며, 자신 또한 그렇다고 말했습니다.
여러분, 저는 여러분의 트레이너로서 여러분 역시 그렇게 하루하루 열정을 가지고 살아가시기를 기원합니다.매일 조금씩 더 배우고 성장하시면서 어제보다 더 건강하고 활기찬 삶, 청년의 삶을 누리시기를 바랍니다.청년과 노년을 결정짓는 것은 배울 수 있는 자세가 있느냐 없느냐 하는 것입니다.몸이 아니라 마음이 나이를 결정합니다.언제나 새로운 것을 배우는 데 열심이신 여러분들께서는 저와 같고 저보다 더욱 젊은 청년이신 것입니다.
우리 체육대학이 여러분의 매일에 자극을 주고 배움을 줄 수 있는 곳이 되기를 간절히 기원합니다.
내년에도 우리 노인체육대학이 지금처럼 열정이 꽃피는 곳, 우정과 도전의식이 가득한 곳이 되기를 바랍니다.y
새해 숫자가 아닌, 영혼의 싱그러움으로 하루하루를 살아가시길,
건승과 행운만이 여러분 곁에 머물기를 기도하며 인사말을 마칩니다.이제 여러분 앞에 준비된 조촐한 자리를 즐겨주십시오.y
2000년 00월 00일
시 노인체육대학 트레이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