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년사_은퇴자 모임 발표자 송년 인사말(나이, 성장)

성장을 꿈꿉니다.
여러분 안녕하세요.
발표자 입니다.
한해가 저물어 갑니다.y
끝이라는 것은 무엇이든 의미가 있습니다.
내년 새해 우리 모임도 한발자국 앞으로 나아가는 성장을 이룩하고픈 소망이 있습니다.
내년이면 우리도 한살을 더 먹을 테지요.
미국의 시인중 롱펠로라는 사람이 있습니다.y
그 시인은 백발이 될 때까지 열심히 시를 쓰고 학문을 가르쳤다고 합니다.
비록 머리칼은 하얗게 세었지만 또래의 친구들보다 훨씬 밝고 싱그러운 피부를 유지하며 활기찬 노년을 보냈습니다.
하루는 친구가 와서 비결을 물었는데, 그의 대답은 이랬습니다.
정원에 서 있는 나무를 보게.이제는 늙은 나무지.그러나 꽃을 피우고 열매도 맺는다네.
그것이 가능한 건 저 나무가 매일 조금이라도 계속 성장하고 있기 때문이야.
나도 그렇다네.
나이가 들어간다고 생각하기보다 매일 조금씩 성장하고 있다고 생각하는 것,
그것이 바로 시인 롱펠로를 영원한 청년으로 살게 한 비결입니다.y
은퇴 후 직장에서 나와서 하루가 길어짐을 느꼈습니다.
그동안 숨 쉴 틈 없이 살아왔으니 갑자기 너무 늘어져버린 시간에 당황하였습니다.
그리고 나이를 세어보니 너무 많구나.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무얼 하고 살았기에 이렇게 시간이 빨리 흘렀나.라는 생각.
하지만 무엇을 하며 살았는지 마땅히 떠오르지 않아 슬픈 마음 이었습니다.y
하지만 지금 생각합니다.
죽을 때까지 매일 조금씩 성장하는 것.
그리하여 다른 사람에게 그늘을 나누어 줄 수 있는 나무 같은 사람이 되는 것.
너무 큰 꿈일 까요.
하지만 제 평생의 꿈으로 생각 하고 있습니다.
여러분과 함께 같은 꿈을 꾸고 싶습니다.
여러분과 무엇을 계획하고 함께 실행한다는 것.
그것 자체가 저에겐 몹시 큰 힘이 됩니다.y
내년엔 우리 모두 성장합시다.
경청해주신 여러분 감사합니다.
여러분의 가정과 미래가 항상 행복하시길 기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00년 00월 00일
은퇴자모임 발표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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