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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별사_동아리 후배 군대 선배 송별식 인사말(감사, 격려)

2년 후, 사나이로 거듭날 여러분의 모습을 기대합니다.
여러분, 오늘은 사랑스러운 동아리 후배 군과 군의 군대 송별식이 있는 날입니다.누구보다 열정적이었고 사진에 많은 관심과 애정을 보여주었던 후배들이니 만큼 우리 앞에 놓인 2년간의 이별이 안타깝게만 느껴집니다.y
이 두 사람은 사진을 전공하는 만큼, 동아리에 새로운 활력을 이끌어내 주었고
성격이 유쾌하고 활발하여 동아리 내 분위기 메이커가 되어주었습니다.
1년의 시간은 사람이 느끼기에 따라 찰나와 같이 짧은 시간일 수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가 공유한 추억이 있어, 지난 1년은 참으로 소중하고 의미 있는 시간이었습니다.1년 동안 두 사람이 동아리에 전해 준 열정과 웃음의 시간에 감사합니다.y
이제 국방의 의무를 다하기 위해 잠시의 유예를 갖는 두 사람에게
저는 동아리 선배로서, 인생과 군대의 선배로서 진심을 담은 격려를 전하고 싶습니다.또한 대한민국 국민의 한 사람으로서 깊은 감사를 전하고 싶습니다.
지금 두 사람은 만감이 교차할 것입니다.불안과 설렘, 아쉬움과 두려움… 입영시기가 다가오면 다가올수록 그 감정들은 더욱 강하게 뇌리를 채우게 되지요.
하지만 여러분, 이미 군대를 전역한 예비역으로 여러분에게 한 마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바로 군대는 대한민국의 사나이로서 한 번은 거쳐야 할 곳이라는 점입니다.
대한민국 남자라면 누구나 겪는 천형,
군대에서의 2년의 시간은 어떻게 보면 참 길고 험난했지요.y
하지만 지금 돌이켜 보면 군대에서 배운 것이 참 많습니다.y
그곳에서 저는 비로소 한 남자로 거듭날 수 있었으며, 책임감을 배우고 인내를 배울 수 있었습니다.그 때 배운 극기와 인내의 정신은 힘든 삶을 이겨내는 원동력이 되어주었지요.여러분의 2년은 버리는 시간이 아닙니다.
그러니 의기소침해지지도 공연히 주눅 들지도 말길 바랍니다.
우리 동아리 전원은 두 사람의 건강한 군 생활을 위하여 기도할 것이며,
편지와 전화를 통하여 귀중한 인연의 끈을 이어갈 것을 약속합니다.
이곳은 언제나 국방의 의무를 다하는 늠름한 진짜 사나이, 여러분의 보금자리가 될 것이며 돌아올 곳이 될 것입니다.y
그러니 여러분, 무엇보다 건강에 유의하시고
사진에 대한 열정을 잃지 마시기를 부탁드립니다.
활짝 웃으며 여러분을 환영할 날이 기다려집니다.y
그래서 저는 두 사람과 2년의 이별을 앞둔 오늘
공연히 슬픈 눈물을 뿌리기보다 두 사람의 군 생활이 평탄할 수 있도록,
많은 것을 배우고 정진하는 시간이 될 수 있도록 짧은 기도를 하며 인사말을 마칩니다.
감사합니다.y
2000년 00월 00일
고등학교 선생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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