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mments Off on 송별사_상사 영전 축하모임 사원대표 송별식 인사말(존경, 거울)

송별사_상사 영전 축하모임 사원대표 송별식 인사말(존경, 거울)

계장님께 세상의 모든 존경을 바칩니다.
안녕하십니까?
계장님과의 이별을 앞둔 오늘은 때늦은 눈이 내려와 이별을 앞둔 저훌 마음을 더욱 애달프게 합니다.저희에게 주어진 시간이 유한한 줄은 알고 있었지만 늘 저훌 그늘이 되어주시던 계장님이 떠나는 오늘은 아쉬운 마음을 감출 수가 없습니다.y
처음 이곳사무소로 발령을 받았을 때, 계장님은 저희들 신입 공무원들에게 누구보다 두려운 분이셨습니다.
과장님의 완벽함에 가까운 업무 능력과 중후하고 점잖은 얼굴은 왜인지 다가가기 어렵다는 생각을 들게 하였고, 시간이 지나고 매번 결재를 받으러 갈 때마다 잘못된 점을 지적 받으니 두려워지기까지 했습니다.y
하지만 점차 계장님의 인간적이고 따스한 면모를 알아가면서 계장님은 저희에게 누구보다 존경하는 분이 되었습니다.
이곳으로 발령 난 동기 한 명이 급작스러운 교통사고를 당하였을 때, 신속히 모금운동을 주도하심은 물론 목돈을 기꺼이 보태어주신 분이 바로 계장님이셨습니다.
그때 저희는 후배직원을 가족과 같이 생각하시는 계장님의 마음에 감동 받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y
그 뿐만 아니라 야근을 도맡아하시며 지역의 발전에 열정으로 매진하시는 모습은 저훌 나태를 깨우는 경종이 되었습니다.저희는 하루하루 자신의 모습을 거울에 비추어보듯이 계장님의 모습을 마주했습니다.그러면 저훌 방만하고 게으른 모습들을 바로 볼 수 있었습니다
계장님, 차가운 이성과 뜨거운 사랑을 아울러 갖고 계신 계장님은 언제나 저희들의 우상이시며 영원한 롤 모델입니다.공직생활에 갓 입문했고 아직도 이곳에서 배워갈 것이 많은 신출내기지만 저희들 또한 언젠가 맞을 저훌 후배에게 따뜻한 선배로, 존경받을 수 있는 선배로 남고 싶습니다.y
계장님은 오늘 저희 사무소를 떠나 면사무소로 가십니다.
계장님이 이끌어갈 면사무소의 무궁한 발전을 믿습니다.y
오늘 계장님은 떠나시지만 저희는 이곳에 계신 많은 선배 직원 분들에게 많은 가르침을 얻으며, 또 계장님이 몸으로 손수 보여주신 열정을 기억하며 저 또한 많은 정진과 노력의 길을 밟을 것을 약속드립니다.y
그리하여 공직의 긴긴 날 중 다시 한 번 조우할 때 많이 성장해 있는 모습을 보여드릴 것입니다.
계장님의 앞날에 건승과 행운을 기원하며 인사말을 마칩니다.y
그간의 가르침과정,
계장님의 모든 것을 존경하고 존경합니다.
2000년 00월 00일
시청 사무소 공무원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