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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별사_선생님 퇴임식 선생님대표 송별 인사말(이별, 감사)

훌륭한 선생님이 계셨기에 지금의 우리가 있습니다.
저희들의 첫 만남을 기억하십니까?
새 학년, 새 학기 출발하며 저희를 반겨주시던 선생님의 모습이 아직도 어제 일처럼 아련합니다.수업 중간 마다 선생님의 옛 과거 이야기와 삶의 덕을 이야기 해주시던 그런 이야기가 저희에게 삶의 지혜가 되어 지금의 저희 인생에 큰 도움을 주고 성장 하고 있습니다.y
작은 시골 학교에서 스승과 제자 간에 관계에서 마음에 말벗이 되어 주시고 때로는 친형같이 챙겨 주시던 그 배려와 사랑이 아직도 저희 마음에 자리 잡아 마치 어제 일처럼 생생하게 기억하고 그리워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운동하기를 좋아 하셨던 선생님 몸이 건강해야 마음이 건강해 진다며 운동을 가르치면 함께 운동하길 좋아 하셨고, 때로는 산에 올라가 정상에서 야호를 신나게 외치고 내려오던 그런 등산을 저희와 항상 함께 하길 좋아하셨던 선생님의 모습들 지금도 아련합니다.y
선생님 수업시간에 마다 항상 들고 들어오시던 그 분필통.
선생님이 직접 나무를 다듬어 만드셨다며 항상 선생님과 함께 하던 그 나무 분필통이 생각납니다.그 나무 분필통 뚜껑에는 선생님이 가르치는 수업 시간표가 붙어 있었고, 그 분필통은 선생님이 얼마나 많은 시간들을 가르침으로 지내 오셨는지를 잘 보여 주고 있었습니다.
그동안 교육자로서 많은 시간을 걸어오시고 많은 제자들이 선생님의 가르침 아래서 살아 가는 길은 그 어떤 것보다 아름다우며 훌륭한 길입니다.y
이제는 교단을 떠나 교육자로서 길을 가실 수는 없으시지만 그동안의 선생님이 발아 오신 이 길은 저희가 살아 있는 동안에는 영원할 것입니다.y
제 인생에 선생님이라는 은사님을 두게 된 것은 정말이지 영광으로 생각합니다.
선생님이 안계셨다면 이 자리에 번듯한 모습으로 제가 서 있을 수 있었을까 하는 의문이 들 정도입니다.
저 뿐만아니라 당신의 제자들을 이렇게 훌륭하게 자라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동안 선생님 수고 하셨고, 감사합니다.y
2000년 00월 00일
학생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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