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버이날_어떤 꽃보다 크고 붉은 카네이션

“여기 저기 감사할 일이 많은 5월입니다.
그리고 오늘은 특히나 더욱 감사해야하는 어버이날입니다.
오늘 아침 부모님의 가슴에 붉은 카네이션을 달아드리셨습니까?

생각해보면 카네이션을 살 돈이 없었던 어린 시절에는 드릴 것이 마음 뿐이어서 어버이날마다 색종이로 삐뚤빼뚤 자르고 붙인 카네이션을 달아드렸는데 어른이 된 지금에는 카네이션을 살 돈은 생겼지만 마음이 부족해 진 듯합니다.
오늘은 부모님께 식사하셨냐는 안부 전화라도 한 통화 해 보십시오. 그리고 사랑한다는 말도 한 마디 해 보시는 것이 어떻습니까.
아마 부모님의 가슴속에 어떤 꽃보다 크고 붉은 카네이션이 피어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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