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조문_여름 산행에 앞서 몇 가지 협조사항입니다.

안녕하십니까, ○○회원 여러분.
남부지방에 쏟아진 폭우로 지리산에서 야영하던 피서객들이 사망∙실종되는 등 인명피해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여름철 산과 계곡 등을 찾기 전에 미리 안전사고 대비책을 알아두면 이 같은 사고를 예방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계곡 근처에서 야영할 경우 늘 갑작스런 기상변화에 대비해야 합니다.
특히 폭우가 쏟아지면 계곡물은 엄청나게 빠른 속도로 불어나며, 물가에 설치한 텐트는 순식간에 급류에 휘말릴 수 있다. 물이 불어난 계곡은 가능한 한 건너지 않는 것이 좋으며 허리 이상 오는 계곡물은 절대 건너서는 안 됩니다.상류에 댐이 있는 강가에 텐트를 칠 경우, 수위량을 조절하기 위하여 야간에 물을 방출하는지 여부도 알아두는 것이 좋습니다.
산에 오를 경우는 일정이나 코스를 무리하게 잡아서는 안 됩니다.
1박2일 코스를 당일치기로 강행하거나 일행 중에 초보자가 끼어 있는데도 숙련된 사람에게 맞추어 일정을 짜는 것은 사고의 원인이 되므로 주의해야 합니다.
여름철 산행의 가장 큰 복병은 갑작스런 기상변화 입니다.
폭우 등 악천후에 따른 계곡에서의 조난사고가 해마다 되풀이되는 것은 야영객들이 산행준비 및 안전대피 요령을 소홀히 했기 때문입니다.
산행을 떠날 때에는 산행 경험이 많은 사람과 동반하는 것이 좋으며 무리한 일정과 코스는 피해야 합니다.
만일의 사태에 대비해 비옷, 플래쉬, 로프 등 최소한의 장비와 초콜릿, 미숫가루 등 비상식량을 준비해야 합니다.
일기예보에도 항상 귀를 기울여 주십시오.
그럼 ○○회원 여러분의 안전한 산행을 기원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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