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의 변화에 따라 함께 변함”

여세 추이에 따라 스마트폰을 사용하면 직감적이고 즉흥적인 정보욕구를 해결할 수 있습니다.
이는 다양한 정보를 접할 수 있고 호기심이나 정보욕구를 즉시 해결할 수 있다는 점에서 편리하지요.
하지만 사람들은 점차 금붕어가 되고 있습니다.

언제나 스마트폰과 함께하고 있기 때문에 기억할 필요가 없어졌기 때문입니다.
실제로 휴대전화가 보급되고 난 후에 전화번호를 기억하지 않아도 됨에 따라 사람들의 기억력이 감퇴했다는 연구 결과가 여러 차례 발표되기도 하였습니다.
소셜미디어를 통해 광범위한 인간관계를 형성할 수 있다는 요즈음 정작 자기 옆 사람에게는 관심조차 없지요.

하나같이 자기의 스마트폰 화면만 보고 있는 것입니다.
모두가 이렇게 수동적으로 똑같은 정보를 취하게 된다면 새로운 생각을 할 시간이 없어져 결국엔 창의력도 감퇴하게 될 것입니다.
더불어 하루에 눈으로 보고 귀로 듣는 정보의 양이 많아지면서 사람이 피로를 훨씬 더 잘 느끼게 되었다고 합니다.
오늘날 자신이 스마트폰의 노예가 되어 있지는 않은지 돌아볼 필요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