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자성어_연마장양 (鍊磨長養)

“오랜 세월 동안 갈고 닦아서 준비함”

우리나라는 행정안전부가 재난 관리를 총괄하면서 적극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나 올해 구제역 파동을 통해 보여준 재난관리 능력은 많은 아쉬움을 남겼습니다.
이제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다른 나라에서도 어떤 위험이 도사리고 있는지 끊임없이 관찰하면서 적절한 준비를 해야 합니다.
더불어 다양한 위험에 대한 세계적, 지역적 차원의 국제 협력과 공조 체계의 강화도 필요하지요.

혜택을 누리려면 그에 따른 관리 책임도 감수해야 하는 것이 당연합니다.
이번 사고를 통해 연마장양으로 국가적으로는 재난과 위험관리 시스템을 재점검하고 개선하는 계기를 마련해야 합니다.
한편으로 국민의 입장에서는 소비 패턴을 비롯해 우리의 생활 방식을 되돌아보아야 합니다.
우리가 지나치게 빠르고 편안한 삶에 집착하여 더 많은 위험을 가져온 것은 아닌지 생각해 볼 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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