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설문_세계아동노동반대의날 강연회 인사말

보다 큰 꿈을 꾸며 행복한 삶을 누릴 아이들입니다.
여러분, 주말 잘 보내셨는지요?
주말과 함께 6월이 시작되었습니다.
봄이 왔나 했더니 어느새 여름이 훌쩍 다가왔습니다.
여러분이 6월을 기다리는 가장 큰 이유 중 하나가 현충일이 아닐까요?
어떤 사람들에게 있어 현충일은 단지 휴일에 불과하다고 여기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하지만 우리가 단순히 휴일이라 생각하고 놀러 가기에는 현충일은 너무도 무겁고 경건한 기념일인 것이지요.y
현충일을 6월 6일로 정한 이유는 24절기 가운데 하나인 망종에 제사를 지내던 풍습에서 유래한 것이라고 하는데요.
국토방위의 뜻을 두고 목숨을 바친 순국선열에 잠시라도 묵념을 하고 감사하는 마음을 살아야 하지 않겠습니까.
누군가는 죽음으로써 조국의 해방을 바랐던 간절한 날들을 우리는 살아가고 있으니 말입니다.
현충일과 더불어 또 하나 잊지 말아야 할 날이 있는데요.
바로 세계 아동 노동 반대의 날이 그것입니다.
밝고 맑은 어린 자녀를 둔 부모로서 지구상 수백만 명의 아동이 교육, 건강, 여가 및 기본적인 자유를 침해당하며 노동에 종사하고 있다고 합니다.
참으로 가슴 아픈 현실이 아닐 수 없는데요.
한창 넓은 세상을 꿈꾸고 미래를 생각하며 즐겁고 행복하게 살아야 할 아이들이 어른의 이기적인 욕심에 의해 병들어 가고 있음을 생각하면 가슴이 아픕니다.
인식의 전환을 위해 2002년부터 전 세계적인 날로 제정을 하였다고 하는데요.
보이지 않는 곳에서 혹시 아파하는 아이들이 있지는 않는지 살피고 관심을 두어야 하겠습니다.
리더십에센스에 보면 꿈에 관하여 이런 말이 있는데요.
일본인들이 많이 기르는 관상어 중에 코이라는 잉어가 있다.
이 잉어를 작은 어항에 넣어 두면 5∼8센티미터 밖에 자라지 않는다.
그러나 아주 커다란 수족관이나 연못에 넣어 두면 15∼25센티미터까지 자란다.
그리고 강물에 방류하면 90∼120센티미터까지 성장한다.
코이는 자기가 숨쉬고 활동하는 세계의 크기에 따라 조무래기가 될 수도 있고 대어가 되기도 하는 것이다.
꿈이란 코이라는 물고기가 처한 환경과도 같다.
더 큰 꿈을 꾸면 더 크게 자랄 수 있다.꿈의 크기는 제한을 받지 않는다.
성공하는 삶은 항상 커다란 꿈과 함께 시작된다.
꿈이라는 밑천은 바닥을 드러내는 일이 없으며, 계속 도전하도록 열정을 분출하는 무한의 에너지이다.
자기의 꿈의 크기를 한정하거나 제한하지 말라는 뜻을 담고 있습니다.
세상 어느 누구도 아이들의 노동력을 강제 착취할 권한은 없으며 꿈을 빼앗는 어른도 없어야 합니다.
또한 아이들에게도 웃음을 찾아주고 기쁨과 행복을 느낄 수 있도록 우리 모두 주위를 둘러보고 살펴줘야 합니다.
지구상 모든 어린이가 건강하게 자라고 보다 큰 꿈을 꾸며 행복하게 살 수 있기를 기원합니다.
멀리 있는 곳의 아이들이 너무 멀게 느껴진다면 주변을 둘러보며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아이부터 살펴야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00년 00월 00일
사회복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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