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6.jpg

연설문_회장 동호회월례회 인사말

건강검진은 건강을 지키기 위한 최소한의 노력입니다.
존경하는 회원 여러분 안녕하세요.
9월 월례회를 맞아 바쁘신 와중에도 참석해주신 여러분께 감사인사 드립니다.y
몸과 마음을 지치게 만들었던 무더운 여름이 지나가고 어느새 가을이 찾아왔습니다.아침, 저녁으로 불어오는 선선한 바람이 삶의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는 것만 같습니다.하지만 한편으로는 갑자기 서늘해진 날씨로 인해 여러분의 건강이 상하지는 않을지 걱정도 됩니다.다들 건강관리는 잘하고 계시는지요.
환절기만 되면 달고 사는 감기 때문에 생활이 이만저만 불편한 게 아닙니다.면역력을 높이기 위해 틈틈이 운동을 해봐도 나이 탓인지 한번 감기에 걸리면 쉽게 낫는 법이 없습니다.감기에 걸리면 목부터 아픈 저는 요즘 틈만 나면 목감기에 좋다는 오미자차를 끓여 마십니다.생수를 많이 마시는 것도 좋은 방법이지만, 이렇게 오미자차나 생강차, 매실즙 등을 마시면 입안도 개운하고 감기도 훨씬 빨리 낫는 것 같은 기분이 듭니다.여러분은 다들 어떻게 건강관리를 하십니까?
요즘 평균 수명은 이전과는 비교도 할 수 없을 정도로 늘어났습니다.평균 수명 120년을 목전에 둔 지금, 건강한 삶에 관한 관심은 더욱 높아지고 있습니다.하지만 관심만 있을 뿐 건강한 삶을 위해 노력을 기울이는 사람은 많지 않습니다.바쁜 직장 업무와 힘든 가사노동 때문에 미래를 대비한 여유가 없는 분들이 아직은 많은 것 같습니다.
하지만 여러분.건강은 집안일이나 쌓여있는 서류처럼 미뤄둘 수 있는 게 아닙니다.감기를 우습게 보고 내버려두면 폐렴이 되듯이 작은 병을 방치하면 큰 병이 되는 것입니다.작은 병이 큰 병이 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꾸준한 관심을 갖고 정기적으로 검진을 받아야만 합니다.
과거에 비해 건강에 대한 인식과 관심도가 높아지면서 건강검진의 필요성 또한 널리 인식되고 있지만 아직까지 잘 실천되지는 않고 있습니다.병마는 얘기치 않은 순간에 찾아오고 일단 한 번 병에 걸리게 되면 심신이 지치게 됨은 물론 경제적으로도 크나큰 타격을 입게 됩니다.엄청난 치료비용으로 인해 순식간에 가정경제가 파탄에 이르는 모습을 볼 때면 안타까운 마음을 금할 길이 없습니다.
영화배우 장진영씨를 기억하십니까? 개인적으로도 너무나도 좋아했던 이 여배우는 평소 본인이 위궤양을 앓고 있다고 생각했습니다.그러던 중, 2008년 토혈 후 병원 검진을 통해 위암 판정을 받고 2009년 세상을 떠났습니다.이 배우의 사망 소식을 듣고 참 많은 사람이 슬퍼했습니다.저 역시 그 중 한 사람이었습니다.조금만 일찍 병원을 찾았더라면, 미리 검진을 받아보았더라면 우리는 훌륭한 배우 하나를 잃지 않았을지도 모릅니다.
존경하는 회원 여러분.
여러분의 건강은 여러분만의 것이 아닙니다.여러분의 건강이 대한민국 경제의 흥망성쇠를 결정짓는다는 식의 거창한 이야기는 제하더라도 여러분의 건강이 소중한 여러분 가족의 미래를 결정짓는 것은 분명합니다.부디 여러분의 건강과 소중한 가족의 안녕을 위한 최소한의 노력을 잊지 말아 주시기를 당부 드리며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00년 00월 00일
동호회장

Leave a Reply

Your email address will not be published. Required fields are marked *

You may use these HTML tags and attributes: <a href="" title=""> <abbr title=""> <acronym title=""> <b> <blockquote cite=""> <cite> <code> <del datetime=""> <em> <i> <q cite=""> <strike> <stro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