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임사_동호회장 이임인사말(한 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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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마음으로 목표를 바라보며 나갑시다.
회원 여러분!
바쁘신 와중에 이 자리에 참석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연말에 이르러 여기저기 자리를 이동하며 송년의 의미를 되새기느라 분주하실 텐데 특별히 시간을 내어 주셨습니다.
어떤 분은 숙취가 올라와서 곤욕스러운 표정을 짓는 분도 계시고 언제 이임사가 끝날까 조바심을 내는 분도 있는 줄 압니다.
이제 시작인데 부디 인내심과 끈기를 보여주시기를 바랍니다.
길게 말을 할 생각은 없으나 지난 일 년을 돌아보니 감회가 새롭기는 하네요.
처음 동호회 회장을 맡으라고 하였을 때 부족한 마음에 어떻게 일을 할까 고민의 밤을 보내기도 하였습니다.
이제 이 막중한 책임을 다른 분이 맡아서 하신다고 하니 시원섭섭한 마음이 드는 것은 왜인지 모르겠습니다.
저는 동호회의 대표로 여러분과 함께 했던 라고 합니다.
그동안 여러분께서 보내주신 성원에 감사드립니다.
저는 여러분 덕분에 임기를 무사히 마무리하게 되었습니다.
특히 올해에는 으로 선정되어 저에게는 더욱 뜻깊은 해였는데요.
모두 회원 여러분이 우리 동호회를 위해 열심히 활동해 주신 덕분이라고 생각하며 이제 평범한 동호회의 일원이 되려고 합니다.
우리 동호회가 이 정도로 성장한 것은 전직 회장님들이 클럽의 기반을 잘 다져주신 덕분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런 동호회의 회장을 맡아 큰 어려움 없이 임기를 마치게 된 것에 감사하며 혹시나 누를 끼치지는 않았는지 돌아보게 되었습니다.
회장이 되는 날 노하우를 전수받았던 것이 엊그제 같은데 벌써 이 자리를 다음 회장에게 넘겨주게 되었네요.
신임회장의 취임을 축하드리며 앞으로 우리 동호회를 더욱 잘 이끌어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감히 말씀드리고 싶은 바는 신임회장님께 맥도날드 창립자인 레이 크록은 리더의 입장이 어떠해야 하는가에 관하여 알려드리고 싶은데요.
내가 여기 있는 이유는 여러분의 업무를 돕기 위해서입니다.
나는 여러분이 성공할 수 있도록 싸우고 방어하며, 모든 간섭을 배제할 것입니다.
왜냐하면 여러분이 성공해야 내가 성공하기 때문입니다.
조직원을 성공으로 이끌 줄 아는 리더가 자신 또한 성공하는 삶을 영위할 수 있다는 진리를 깨우쳐 주고 있습니다.
리더만 성공하고 동호회원이 불행하다면 이는 다시 생각해 볼 문제가 아니겠습니까.
동호회가 급격한 발전을 이룰 수 있었던 것은 한 마음 한 뜻으로 목표를 바라보았기 때문입니다.
더 큰 성공으로 도약하기 위해서는 전 동호회원이 행복해져야 가능한 일이라는 것입니다.
우리 동호회가 지향하는 바를 부디 생각하시고 큰 뜻을 펼쳐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우리 신임회장님으로 인하여 동호회가 앞으로도 건재함을 자랑하며 꿋꿋이 영역을 넓혀갈 것이라고 믿습니다.y
오늘로 저는 회장에서 물러납니다만, 앞으로 그 누구보다 동호회 활동에 매진하는 회원으로 여러분 곁에 있겠습니다.
이상으로 이임사를 마치고자 합니다.
잔을 들어 오늘의 축배를 듭시다!
2000년 00월 00일
동호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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