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저는 대학 입시에 두 번 실패한 경험이 있습니다.제가 삼수를 하면서 실패를 극복하기 위해 자기 주도 학습에 철저해지려 노력했습니다.노량진의 대형학원에서 재수를 준비해보기도 했지만 결국 공부의 효율은 저 자신에게 달려있다는 것을 알게 됐고, 매일매일 스터디 플래너를 통해 자투리 시간까지 알차게 써가며 공부했습니다.선택과 집중의 중요성을 깨닫고 버려야 할 것들을 과감하게 내려놓으며 공부했습니다.그 결과 삼수에는 원하는 대학의 교육공학과에 합격할 수 있었습니다.이러한 입시 경험은 제가 교육관리 업무를 수행하는 데에서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저는 교육공학을 전공하면서 교육컨설팅 업체와 연계하여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피드백 받는 프로젝트에 참여하여 실무를 경험해볼 수 있었습니다.또한, 어렸을 때부터 스터디 플래너를 쓰며 자기 주도 학습 도구에 관심이 많았고, 현재는 이것을 어떻게 이용하여 효과적으로 학습에 도움을 줄지 항상 연구하고 있습니다.
사람들은 교육은 ‘百年之大計’ 라고 합니다.이처럼 중요한 일을 담당하고 있는 귀사에서 새로운 백 년 계획을 만들어가고 싶습니다.경험으로 우러나온 교육의 효율성을 귀사의 교육관리자로서 항상 연구하고 책임감 있게 맡은 업무에 충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