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저는 상경계열 전공이 아닌 국어국문학과를 졸업하여 금융권 취직에 많은 어려움이 있을 것이라는 예상을 하고 외부 스터디를 병행하며 귀사에 입사하는 데 필요한 지식을 꾸준히 쌓아왔습니다.취업준비를 하면서 여러 어려움을 겪었으며, 불안하기도 했지만 그럴수록 진정한 제 목소리에만 귀 기울이려 했습니다.귀 기울여 들어본 제 내면의 이야기에는 금융권이라는 답이 나왔고, 그래서 저는 외부 스터디를 통해 남들보다 두 배의 노력을 하면서 준비해왔습니다.그 결과 저는 이데일리에서 주최하는 대학생 경제 유니버시아드 대회에서 최우수상을 받으며 인정받게 되었습니다.
구체적인사회경험은 없지만 저는 가능성이 무궁무진한 긴 연필이라고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이제 긴 연필을 잘 가다듬어 귀사에서 무한한 가능성을 그려내는 사람이 되고자 합니다.저는 귀사 카드의 우수한 혜택과 효율성에 대해 깊이 공감하고 있으며, 이를 고객들에게 널리 알릴 수 있는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전공과는 다른 무모한 도전을 하게 되었지만, 그만큼 더 큰 노력을 통해 이를 극복했고 인정받았습니다.이러한 도전정신과 열정을 귀사에 다시 한 번 보여드리고자 합니다.항상 발전하려 노력하는 귀사의 인재가 되겠습니다.잘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