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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소개_면접용 1분 스피치(대학행정/국제처)

안녕하십니까?
어려서부터 중소기업을 운영하신 아버지 덕분에 중국과 일본에 자주 다니게 됐습니다.많은 것을 배우라는 아버지의 깊은 뜻이 담겨있는 여행길에서 저는 중국의 문화에 젖어들게 됐고 더 깊이 공부하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 됐습니다.그래서 국제지역학 소속의 중국학과에 입학했고 중국학과 소속의 소모임인 ‘중국 정책 연구회’를 만들어 심도 있는 중국 문화 연구를 하기도 했습니다.이후 대학교 3학년 때에는 중국 상하이의 fudan 대학으로 1년간 교환학생을 다녀오면서 실질적인 중국어 회화 실력을 키우고 중국문화를 다시 한 번 직접 대면하며 흡수하게 됐습니다.
저는 어려서부터 아버지께 항상 들어온 이야기가 있습니다.‘먼저 이야기하지 말고, 먼저 들어라.’ 이 말은 상대방의 입장이 되어보며 공감하는 능력을 갖추게 해주었고 그렇게 저는 대인관계에 있어서 깊은 대화를 나눌 줄 아는 사람이 되었습니다.저는 저에게 적대적인사람을 만나면 그 관계를 풀어나가기 위해 많은 고민을 하고 다가가려 하며, 쉽게 관계를 포기하려 하지 않습니다.또한 사람들을 대할 때는 친근하고 편안하게 이야기를 들어주려고 합니다.그러다 보니 자연스럽게 제 주변엔 사람들이 모이기 시작했고, 깊고 끈끈한 관계를 맺을 수 있게 됐습니다.
유학생들에게 국제처에서 만나는 모든 사람, 모든 일이 ‘한국’ 그 자체일 수 있습니다.그들의 고민을 해결해야 하는 곳이 국제처이며, 그들의 마음을 이해해야 하는 곳이 국제처일 것입니다.저는 어려서부터 익숙하고 많이 배워온 중국 전문가로서 국제처에서 중국 유학생들의 마음을 이해하고 공감해주는 사람이 되고자 합니다.또한, 중국의 학술 교류의 인재로서 활약하는 것은 물론 양질의 학술 mou 체결이나 합동 연구, 교수와 학생 교류를 확장하는 역할을 하도록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