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피곤한 일상을 버틸 수 있는 하나의 방법, 여행이 아닐까 생각합니다.그리고 그 여행의 로망은 어쩌면 여행사의 손에 달려있을 겁니다.저는 다년간의 유학생활로 해외 각지에 친구들을 많이 두고 있습니다.그들은 한국이라는 나라에 큰 호기심을 보여 왔지만, 여행사 홈페이지를 통한 패키지여행, 가이드 동반 여행은 2% 부족해 보였습니다.저는 그래서 친구들을 위해 직접 여행 경로를 계획했고 직접 가이드로 나서게 됐습니다.이러한 노력을 하던 도중 하나투어의 문화 관광 유통 사업 비전을 보게 됐고, 반가운 마음이 들었습니다.그렇게 저는 귀사에서 한국인의 해외관광을 도와 ‘다시 오고 싶은 한국’을 만들겠다는 꿈을 갖게 되었습니다.
저는 2009년부터 여행 블로그를 운영하고 있습니다.외국인 친구들의 한국 방문 기록을 남기고, 그들의 여행경로를 지속해서 수정하고 보완해왔습니다.또한, 블로그 방문자 수가 늘면서는 영어 설명과 지도, 사진 등으로 여행 경로와 여행기를 게시하게 됐습니다.그렇게 한국 여행 경로 짜기에 관심이 깊어지면서 한양대학교 여행작가 과정을 수료하기도 했습니다.그리고 지금은 한 잡지사의 자유기고가로 여행기를 집필하고 있기도 합니다.
저는 이러한 경험을 바탕으로 하나투어에서 고객별 맞춤 여행상품 개발과, 온라인 여행기 공유 프로그램을 만들어 회원들의 경험을 공유할 수 있는 기틀을 만들고 싶습니다.또한, 한국을 최대한 효율적으로 느낄 수 있는 상품을 개발하고 싶습니다.그렇게 귀사에서 한국을 알리는 귀한 인재가 되도록 열정을 다해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