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의 인간관계 구축자가 되고 싶은 입니다.
저는 어릴 때부터 사교성이 좋고 많은 사람들과 어울리고 싶은 욕구가 있어, 집안보다 밖에서 더욱 많은 시간을 보내곤 했습니다.
맞벌이로 바쁘신 부모님 밑에서 외동으로 태어났던 저는, 혼자 있는 집안의 적막함보다는 친구들과 떠들썩하게 어울리는 공기를 더욱 좋아했기 때문입니다.
사람은 결국 타인과 관계를 엮어 생활해 나가야 하는 사회성을 가지고 있고, 이는 오늘날 생존에 있어서도 ‘최소한의 소통과 만남’은 있어야 의식주를 해결할 수 있는 것처럼, 사람에게 있어서는 가장 절박한 문제라고 볼 수 있습니다.
오늘날 교통수단의 발달로 세상은 더욱 좁아지고, 머나먼 곳에서 만들어지는 생산물과 제품도 우리가 능히 맛볼 수 있게 되었지만, 그와 같은 연결고리를 하나하나층층이 이어나가는 것은 결국 사람의 몫인 것입니다.
저는 이러한 유통망의 구조와 사람의 연계성을 무척 중요하게 생각하고, 그에 대한 존중을 해나가며 전체 업무에도 반영해 나갈 수 있도록 하는 의식을 가지고 있습니다.
또한 단순히 업무적인 영역에서만 사람을 대할 것이 아니라, 정신적인 소통과 교감, 감응 또한 충분히 이루어져 서로에 대한 신뢰를 탄탄히 쌓아가도록 매사 최선을 다했던 것입니다.이러한 저의 신념이 귀사에서 꽃을 활짝 피워내기를, 언제나 소망하고 있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