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소처럼 우직하게 일할 제약부문 지원자 입니다.
어린 시절, 저는 운동 부문에 두각을 드러내어 고등학교 때까지 상당히 오랜 분투를 이어온 바 있습니다.체력적인 면이나 센스에서도 자신이 있었고, 어쩌면 이쪽 방면에서 평생을 이어올지도 모른다는 막연한 생각도 가지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오랜 아마추어 선수 생활로 인한 부상의 누적과 신체 재능의 한계를 느끼면서, 저는 스스로의 길을 제대로 바로잡을 수 있어야 온전한 삶이 가능할 것이라는 필요성을 느끼고 말았던 것입니다.
저는 꾸준한 부상과 건강관리, 체력 문제 등의 방면에서 지식을 쌓으면서, 저의 이러한 소양을 의학 쪽에서 드러내 보이면 어떨까 하는 꿈을 품게 되었습니다.특히 다수의 사람들에게 의학의 기술을 가장 편하게 접할 수 있도록 하는 제약업이 매력적으로 보였습니다.
또한 저는 지금의 진로를 단순히 ‘운동 쪽의 진로를 확신하지 못했기 때문에 선택한 차선의 길’로 여기지 않고, 제가 다시 적극적으로 투신하여 나아가야 하는 ‘제2의 인생’으로 생각하면서 최선을 다하기 위해 노력한 결과, 늦된 공부나마 다른 아이들을 부지런히 따라잡고 지금의 경지에 다다르게 되었던 것입니다.
제가 귀사와 함께 일하게 된다면, 이러한 폭발적인 잠재력과 추진력을 끊임없이 어필할 줄 아는 인재로서 저의 진면목을 보여드리겠습니다.
저의 매력을 본격적으로 선보일 날이 오기를 고대하고 있겠습니다.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