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저는 고등학교 1학년 때 집안 사정으로 잠시 미국에 사시는 고모 댁으로 간 적이 있습니다.혼자 넓은 미국 땅덩어리에 덩그러니 떨어져 있는 기분이 매우 외로웠고, 의사소통도 잘 안되어서 힘들었던 기억이 있습니다.하지만 용기를 내서 중국동아리에 가입했고, 적극적인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노력했습니다.친구들은 그러한 제 모습을 보며 응원해주었고 그것을 계기로 영어에 대한 두려움, 외로움을 극복할 수 있었습니다.이후 동아리 총무, 부회장 등을 역임하면서 영어실력은 물론이고, 여러 친구를 사귈 수 있었습니다.
또한, 저는 마케팅 동아리에서 친환경 포장 브랜드 마케팅 공모전 동상을 받은 바 있습니다.편한 길로 결과물을 도출해내기보다는 더욱 브랜드 인지도를 높일만한 마케팅 방안을 연구한 끝에 유투브에 업로드하게 됐고, 시간은 촉박했지만 신속하게 진행하면서 동상이라는 결과를 얻을 수 있었습니다.결과적으로 인쇄물, 기획안 등 누구나 하는 것이 아닌 시대의 흐름을 읽고 트렌드에 맞춰 생각해 낸 아이디어가 좋은 결과를 얻게 해주었다고 생각합니다.이러한 경험을 제가 귀사에서 창의적인 아이디어로 다양한 프로젝트를 수행할 수 있는 밑바탕이 되어줄 것으로 생각합니다.
아무리 유능한 인력들이 모인다 하더라도 상호 간의 협업, 화합이 없다면 능력이 최대한 효과적으로 발휘되지 못할 것입니다.저는 유학 중 동아리 활동과 마케팅 동아리, 공모전 경험 등을 토대로 팀원들 간의 화합, 아이디어 도출 등을 끌어내고 다독일 줄 아는 능력을 갖추고 있습니다.저는 귀사에 입사하여 제가 속한 부서뿐만 아니라 타 부서와의 원활한 소통과 협업을 통해 서로 win-win 할 수 있는 길을 찾아 귀사에 보탬이 되는 인재가 될 것이라 약속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