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3분을 야단치기 위해서 3시간 동안 고민한다.
야단이나 꾸중에는 분명히 의욕저하와 함께 생산성의 저하가 있다.
그래서 야단치는 사람은 신중해야 하고, 3시간을 투자할 정도의 열정이 있어야 한다.
이것이 바로 꾸중이다.
– 일본 호리바제작소 회장, 호리바 마사오 (‘백만불짜리 웃음’에서 재인용)
우리는 때때로 아이가 잘못한 일을 가지고 혼쭐나게 야단을 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것이 최선이었다고 자신 있게 말할 수 있는지도 모르고 말입니다.
칭찬은 고래도 춤추게 하는데 잠깐의 꾸중 대신 사려 깊은 한 마디의 칭찬을 해 주는 편이 그 아이에게 낫지 않을지 이 시간 고민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