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자랄 때만 해도 “밥 남기지 마라.
중국아이들은 굶고 있어”라는 어머니의 말씀을 들었지만, 나는 지금 딸아이에게 이렇게 말한다.
“더 열심히 공부해라.
중국과 인도 아이들이 네 직업을 넘보고 있어.”
– 토머스 프리드먼

적절한 경쟁의식과 위기의식을 아이에게 심어주는 것은 아이에게 적당한 긴장감을 주어 생기있게 생활하도록 도와줄 수 있습니다.

그것이 도가 넘치면 문제가 될 수 있겠으나 적절한 위기감은 아이를 스스로 움직이게 할 수 있다는 이야기입니다.

자신의 아이에게 정답만을 알려줄 것이 아니라 어떻게 하면 정답을 도출해낼 수 있는지 그 방법을 제시해주는 쪽이 바람직하다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