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글_천하를 통일한 유방의 이야기

유방은 천하를 통일한 후 이렇게 말했다.
“장막 안에서 계책을 세워 천리 밖에서 승리를 거두게 하는 데 있어서 나는 장량(張良)만 못하다.
국가의 안녕을 도모하고 백성을 사랑하며 군대의 양식을 대주는데 있어 나는 소하(簫何)만 못하다.

백만 대군을 이끌고 나아가 싸우면 이기고 공격하면 반드시 빼앗는데 있어 나는 한신(韓信)만 못하다.
하지만 나는 이들을 얻어 그들의 능력을 충분히 발휘하도록 해주었다.
바로 이것이 내가 천하를 얻은 까닭이다.

– 초한지에서
위대한 관리자는 본인의 기량을 십분 발휘하는 자가 아니라 팀원의 능력을 100% 발휘하게끔 이끌어주는 기술을 가진 사람입니다.

자기보다 나은 사람을 꺼리지 않고 오히려 그들을 팀원으로 받아들여 조직을 이끌어가는 모습이야말로 관리자의 멋진 모습이라 하겠습니다.

천하를 통일할 수 있었던 유방의 이야기를 통해 관리자의 참된 의미를 되새겨 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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