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임사_대표이사 취임식 취임인사말

새로운 일대일 의사소통 수단을 만들겠습니다.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오늘 참 날씨가 좋습니다.오늘 아침은 사무실로 첫 출근을 하는 발걸음이 무거울 정도로 햇볕이 따뜻하고 바람이 시원합니다.이대로 창문을 통해서만 맑은 하늘을 감상하는 것이 힘들 정도로 날씨가 좋습니다.11월 날씨의 매력이란 것이 바로 이런 것인가 봅니다.10월 가을은 비가 자주 와서 약간 쌀쌀한 느낌마저 들었는데, 11월이 되니 오히려 더 따뜻한 기운이 감돕니다.y
야유회라도 나가고 싶은 욕구를 뿌리치시고 오늘 회사에 나와 본인의 업무에 열중해 주시는 결단력을 가지신 여러분께 감사와 존경의 인사를 드립니다.오늘 여러분의 모습은 정말 멋있습니다.y
다시 한 번 인사하겠습니다.새로 부임한 대표이사 입니다.
새로운 대표이사.불편하고 어색하시죠? 기존의 체제가 바뀌어 일하기 더 어렵고 까다로워질 것 같아 걱정도 되시죠? 하지만 이 선택이 곧 더 나은 선택이었다는 생각에 찬물 끼얹지 않도록 온 힘을 다할 것입니다.
저는 회사의 새로운 대표이사로서 꼭 여러분에게 하고 싶은 말이 있습니다.
회사가 이른 시일 내로 정상궤도로 돌아가기 위해서는 여러분의 의견이 필요합니다.회사의 문제점이 무엇인지 망설이지 말고 이야기해주시기 바랍니다.결국, 여러분의 의견이 회사의 장래를 좌우할 것입니다.y
그렇기 때문에 할 말은 해야겠다.라고 생각한 직원이 있다면 주저 없이 눈치 보지 말고 어떤 수단을 써도 상관없으니 꼭 의견 내어주기 부탁합니다.
관료제의 권위와 위계가 엄연히 살아 있는 회사의 분위기 역시 할 말을 하는 분위기를 형성하는데 방해요소가 될 수 있습니다.저는 여러분에게 사내 메신저 아이디를 공유할 것입니다.이것이 무엇을 뜻하는지는 다들 알고 계시겠죠? 바로 저와 일대일 커뮤니케이션이 가능한 체제를 구축할 것입니다.직접적으로 회사에 대한 의견이 있다면 잘 정리를 해서 메신저로 보내주시면 됩니다.y
누군가 내게 할 말을 하고, 나도 그에게 할 말을 하고 그리고 나서 뒤끝이 없는 회사.
그 할 말마저도 애정에서 우러나온 것일 수 있는 회사, 할 말을 하고 할 말을 받아주는 회사, 그런 회사가 저의 로망입니다.y
저 그렇게 앞뒤로 꽉 막혀 있는 사람 아닙니다.회사를 위해서 하는 그 어떤 이야기도 쓴소리든 단 소리든 회사의 발전을 위해서 다 받아들이겠습니다.y
여러분도 저의 부탁 꼭 들어주셨으면 좋겠습니다.앞으로 회사의 대표이사로서 여러분의 미래와 회사의 장래를 위해 온 힘을 다하겠습니다.감사합니다.
y
2000년 00월 00일
대표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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