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넌 일본에서 최고야.
반드시 위대한 인물이 될 거야.
너를 보고 있자니 네가 천재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드는구나.”

생선장사부터 술장사까지 닥치는 대로 일을 했던 아버지 손삼헌씨는 주위의 시선 따위는 아랑곳하지 않았고 과장된 몸짓으로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어느새 손정의는 아버지의 마법에 걸린 듯 자신은 천재이고 대단한 인물이 될 것 같은 믿음을 가지게 되었다.
– 최효찬, ‘세계 자녀 교육의 영웅들’에서

칭찬은 고래도 춤추게 하며 사랑하는 이에게 가장 큰 유산이 될 수 있음을 알아야 합니다.

칭찬은 자신감을 키워주며 더욱 일을 열심히 하게 하는 원동력이 되기 때문입니다.

또한, 자신에 대한 믿음과 긍지가 커지게 되어 정말로 기대하는 만큼 혹은 그 이상으로 일을 이루어지게 하는 힘을 가지고 있습니다.

우리 아이에게도 날마다 칭찬을 아끼지 않는 부모가 되어야겠다고 생각하는 순간이 아닐 수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