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임사_사원 퇴임식 인사말(감사, 축복)

긴 세월을 함께 했던 회사생활을 마치며
친애하는 동료 여러분,
따뜻한 봄은 떠나고 무더위와 뜨거운 태양이 다가오는 여름입니다.
우선 오늘 저를 위해 이런 자리를 만들어 주신 회사 선배님들과 동료 여러분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드리고 싶습니다.y
제가 회사에 입사한지 벌써 년이나 지나갔습니다.인간이 세월의 흐름을 거스를 수 없듯이 저는 우리 회사와 함께 세월을 보내며 나이를 먹었습니다.이렇게 보니 회사와 제가 한 몸인 듯, 혹은 오랜 친구인 듯 생각됩니다.y
오늘 퇴임식인 이 자리에서 여러분들 앞에 서게되니 저로써는 정말 감회가 새롭습니다.
또한 동료들과 함께 일하고, 머리를 맞대고 고민하며 주어진 일들을 하나씩 성취해 나갔던 기억, 기쁨과 어려움을 같이 하면서 보낸 회사 생활이 주마등같이 제 머릿속을 스쳐 지나갑니다.
저의 인생의 반평생을 보낸 회사를 떠나려고 하니 서운함이 앞을 가립니다.
하지만 아무런 사고 없이 년을 마치고 퇴임식을 무사히 할 수 있다는 것 또한 행운이라고 생각됩니다.
모두 동료들과 여기에 계신 후배님들의 도움이 없었더라면 이런 영광스런 자리가 없었을 거라 생각됩니다.
이 영광스런 자리에서 다시 한번 지나간 생활을 돌이켜 보면 좋은 일도 많았지만 아쉬운 일이 자꾸 생각납니다.y
더 열심히 일하고 노력하여 회사에 보탬이 되고, 선배님들을 더욱 잘 모시고, 동료들과 더욱 친분을 쌓고 어려울 때는 더욱 격려하며, 후배님들을 정성껏 돌보아 드렸더라면 어땠을까 하는 아쉬움도 생깁니다.y
비록 몸은 떠나더라도 여러분과 함께 하고자 하는 마음은 그대로이니 필요하시면 언제든지 불러 주시면 최선을 다하여 도와 드리겠습니다.y
끝으로 오늘 이 자리를 마련해 주신 여러분들께 감사드리며, 모두 건강하시고 여러분의 앞날에 행운이 가득 하시기를 빕니다.
2000년 00월 00일
회사 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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