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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글_한결같은 사람은

관직에 오른 사람이 태만해지는 것은 업적을 이룬 뒤부터이며, 질병이 심해지는 것은 늘 호전된 직후이고, 화(禍 : 재난, 근심)는 게으르고 삼가지 않는 데서 생기고, 효심이 옅어지는 것은 아내와 자식이 생기고부터다.
이 네 가지를 잘 살펴 시작과 끝이 한결 같아야 한다.
– 한시외전(韓詩外傳), ‘직장 논어’에서 재인용

시작과 끝이 한결같기 위해서는 안전하다 생각될 때 자신을 더욱 채찍질할 수 있어야 합니다.

안전하다는 생각은 결코 자신의 현재와 미래를 보장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성공하였다고 자만하지 말고 다음 성공을 향해 도전해야 하며 좋은 일이 있으면 나쁜 일이 올 수 있음을 알고 대비하고 준비하는 자세가 필요합니다.
변하지 않는 한결같은 사람은 평안하고 안전하다 할 때에 더욱 자신이 할 일을 찾아 고비를 슬기롭게 넘기기 위하여 예비하는 사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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