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영사_신입사원에게 전하는 환영인사말

조언자가 필요한 시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만물이 가장 왕성하게 자라나는 6월입니다.
가장 많이 키를 키우고 가장 많이 잎을 키우고 가장 선명한 나뭇잎 색을 드러내는 계절, 바로 여름입니다.뜨겁게 내리쬐는 태양은 아마도 이렇게 열심히 자라고 있는 자연을 위해 존재하는 것인지도 모르겠습니다.
이렇게 뜨거운 태양으로 훌쩍 자란 나무들 덕분에 선선한 바람이 불어오는 가을에 달고 탐스러운 열매를 맛볼 수 있는 것이리라 생각합니다.
올여름에는 여러분도 거리의 가로수처럼 화단에 꽃들처럼 더 많이 노력하고 더 많이 성장할 수 있기를 기원합니다.그리고 내년에는 한 뼘 더 성장해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기를 기원하겠습니다.
신입사원 여러분, 새로운 시작점에서 많은 생각이 드시리라 생각합니다.
대표이사이자 여러분 회사 선배, 인생 선배로 한 말씀을 드리면, 회사 일을 열심히 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일을 효율적으로 하는 요령이 필요합니다.그러기 위해서는 직접 부딪혀야 하는데, 그렇게 시행착오를 겪지 않고도 요령을 익힐 수 있는 방법이 있습니다.그것이 바로 조언자를 곁에 두는 것입니다.
저 역시도 융통성 없이 나에게 주어진 일만 열심히 했습니다.그런데 시간이 지나고 보니 누군가의 조언을 들었다면 더 크게 더 빨리 성장하지 않았을까 후회가 될 때가 있습니다.이는 회사일 뿐만 아니라 인생사에서도 마찬가지입니다.y
세상사는 데 고민이 한둘이 아니고, 부모님에게 물어보자니 걱정만 더 늘어날 것만 같고 나의 조언자가 절실한 요즘입니다.
여러분에게는 조언자가 있으십니까?
자기 아들딸처럼, 제자처럼, 친구처럼 마음을 다해줄 사람이 곁에 있습니까?
전인적으로 돌봐주는 사람, 때로는 내가 꿈꾸었던 것 이상의 꿈을 이루도록 챙겨주고 지원해주는 사람.
진정성이 있고, 사랑이 있고, 가슴이 따뜻하고, 세상 보는 눈이 긍정적이고, 인내할 줄 알며 나를 이끌어주는 사람.
이런 조언자가 있는 사람은 행복합니다.
그때마다 여러분의 상사가 사수가 이것저것을 알려주며 끊임없이 노력할 것입니다.
지금부터 여러분의 멘토는 바로 상사, 그리고 사수입니다.
잘못을 저질렀으면 누군가 꾸짖어질 수 있는 사람 하나가 절실합니다.
갈림길에 서서 방향을 잡지 못할 때 등불이 되어줄 사람이 필요합니다.
인생도 회사 업무도 많이 배워 모두 자기 것으로 승화시키기 바랍니다.감사합니다.
2000년 00월 00일
대표

Leave a Reply

Your email address will not be published. Required fields are mark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