훈시문_강연회 강사 훈시문(설득 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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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문내기 기술
여러분 안녕하십니까.y
우리는 분명 누군가를 끊임없이 설득을 해야 하거나 설득을 당해야 합니다.
여러분은 설득을 하겠습니까, 설득을 당하겠습니까?
오늘은 설득하는 기술에 대해서 이야기 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남을 설득하려고 할 때 조심해야 할 일은 무엇입니까?
그것은 바로 자신이 설득한다는 사실을 완전히 감추는 것입니다.
아, 이 작자가 내 생각을 어떻게든 바꿔 보겠다는 속셈이군.
즉, 상대에게 자신의 의도를 읽혀버린다면 대부분의 설득은 실패로 끝납니다.
뭔가 함정이 있다는 것을 뻔히 알면서도 그 위를 태연히 걸어갈 사람은 없기 때문입니다.
그러면 어떻게 해야 설득한다는 사실을 감출 수 있을까요?
바로 배후 공략법으로 밀고 들어가는 게 좋습니다.
예를 들어 보겠습니다.
e 주식을 사면 크게 이익을 봅니다.
이렇게 말하는 대신 다음과 같이 말합니다.
e 주식을 사면 이익을 크게 본다는데 사실인지 모르겠어.
이렇게 누군가에게 묻듯 말하는 것입니다.
일명 소문내기 기술입니다.
소문내기 기술의 한 방법으로, 타 회사와의 싸움에서 이기기 위해 그 회사에는 결점이 있다거나 부실하다는 등의 소문을 흘리는 방법도 있습니다.
소문의 힘은 참으로 강합니다.
일단 소문이 퍼지기 시작하면 걷잡을 수가 없습니다.
따라서 남에게 이야기를 할 때는 마치 남들의 입에 오르내리는 소문들 들은 것처럼 자신의 주장을 흘리는 게 좋습니다.
그러면 그 영향력은 훨씬 더 높아질 것입니다.
특히 한국 사람들은 소문에 약하다는 점을 기억하셔야 합니다.
소문내기 기술을 쓰면 자신이 설득자라는 사실을 감출 수 있을 뿐 아니라 사람들이 소문에 민감하다는 원리를 활용하게 되어 크게 성공할 수 있을 것입니다.
사실 이 소문내기 기술은 예시에서 짐작하실 수 있겠지만, 악용될 소지도 있습니다.
하지만 여러분들이 이 소문내기의 함정에 쉽게 빠져들지 말고, 또 좋은 곳에 이용해보라고 이 방법을 소개해드렸습니다.
여러분들은 이 소문내기의 기술을 어디에 어떻게 사용하시겠습니까?
2000년 00월 00일
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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