훈시문_고3 수업시간 선생님 훈시문(인문학)

인문학 도서를 가까이하는 교양인이 됩시다.
안녕하세요.여러분.
요즘 여러분은 무엇을 하며 지내고 있나요?
수능도 끝나고 이제 졸업을 기다리고 있는 시점에서 마땅히 할 것도 없고,
몇몇 학생들은 효율적으로 시간을 보내고 있겠지만 대다수의 학생들이 나른하게 시간을 보내고 있을 것입니다.하지만 지금만큼 중요한 시간도 없습니다.이제 곧 대학생이 되는 여러분은 대학 공부로 정신없이 바빠질 테니까요.한 숨 돌리면서 자기 자신을 돌아보고 인격적인 한 사람으로써 성장하기 위한 시간을 만들고 싶다면 지금만큼 적절한 시기도 없습니다.y
오늘은 성인이 되기 직전에 나른하게 있는 여러분들과 지금 이때라면 무엇을 하면서 보내야 좋은지에 대해 이야기 해보도록 하겠습니다.y
여러분, 저는 여러분에게 무엇보다 독서를 권유하고 싶습니다.
책이라면 어떤 종류의 책이든 좋습니다.하지만 그 중에서도 인문학도서를 권장합니다.
인문학 도서만큼 생각의 깊이나 시각의 스펙트럼을 넓힐 수 있는 데 도움이 되는 것도 없기 때문입니다.인문학을 너무 어렵게 생각하지는 마세요.결국 인간에 대한 이야기입니다.아주 옛날부터 이어져 내려오는 사람들의 사유방식, 논쟁들, 여러 사상가들의 생각을 읽는 것은 퍽 즐겁지 않을 수가 없습니다.
너무 어려운 것부터 시작하라는 것은 아닙니다.요즘 서점에 가면 철학이나 미학 서적의 입문서들이 아주 쉽게 잘 나와 있으니까요.만화로 재미있게 나온 것도 많으니 그것부터 시작해도 좋습니다.y
인문학서적을 읽으면 보이지 않는 것들이 보입니다.뭐든지, 알면 알수록 보인다고 하죠? 넓게는 사회 안에서든 그리고 좁게는 인간관계에서의 일들이 예사롭지 않게 다가오기 시작합니다.그건 창의적 사고를 할 수 있게 되는 신호탄이 되죠.
남들이 보지 못하는 것을 본다는 것, 그리고 남들과 다른 생각을 할 수 있다는 것은,
남들과 다른 특별한 사람이 된다는 것입니다.
저는 여러분들이사회에서 특별한 사람이 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너무 어렵게 생각하지 마세요.y
그저 존경할 만한 어른의 재미있는 이야기를 읽는다고 생각하세요.
한 번 흥미를 붙이게 되면 또 다른 이야기가 듣고 싶어 욕심이 날 것입니다.
그렇게 되면 여러분도 모르게 여러분은 남들과는 다른 특별한 사람으로 성장해 있을 것입니다.y
오늘 당장 시작하세요.y
감사합니다.y
2000년 00월 00일
고3 수업시간 선생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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