훈시문_자기개발 강연회 강사 훈시문(관심, 기억)

뇌는 듣고 싶은 소리만 듣는다
여러분 안녕하십니까.y
여러분은 혹시 똑같이 라디오를 들었는데 옆 친구는 들은 광고를 자신은 듣지 못했다거나, 영어는 아무리 들어도 들리지 않는데 내가 좋아하는 최신가요는 아무리 빠른 랩이라도 귀에 쏙쏙 들어오는 경우 있었나요?
그것은 왜 그럴까요?
우리의 뇌는 듣고 싶은 소리만 듣게 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소리의 홍수 속에서도 노이로제에 걸리지 않고 살아갈 수 있는 것은 필요한 소리만을 안식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거리를 지나거나 지하철을 타면 주위는 온통 소리로 가득합니다.
가두 스피커의 커다란 음악소리, 신호기 소리, 차의 엔진소리, 그리고 사람들의 이야기소리.이렇듯 현대인의 소리의 홍수 속에서 생활하고 있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아무렇지도 않게 살고 있습니다.
엔진 소리가 시끄러워서 길을 걸어 다닐 수 없다거나 지하철의 덜컹거리는 소리가 듣기 싫어서 지하철을 탈 수 없다는 사람은 별로 없습니다.
이들 소리는 귀에 끊임없이 들어옵니다.
그러나 우리의 청각은 모든 소리를 동시에 인식하지 않습니다.
지하철 안에서 옆에 앉은 두 사람의 대화에 신경이 쓰일 때에도 차내 방송이 흘러나오면 옆의 이야기는 들리지 않고 차내 방송에 귀를 기울이게 되는 경험 해보셨을 겁니다.
즉 우리는 듣고 싶은 소리와 그렇지 않은 소리를 구별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것이 녹음기와 인간의 귀가 다른 점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옆 친구는 분명히 들은 시험날짜를, 나는 무심히 흘려듣고는 기억하지 못하는 경우가 생길 수 있는 겁니다.
인간은 자신이 관심을 가지고 있거나 듣고 싶은 소리만을 인지해서 듣기 때문입니다.
그러니 무언가를 잘 들으려면 그것에 대해서 먼저 관심을 가지는 것이 순서일 것입니다.또한 옆 친구와 같이 수업을 들어도 수업 내용을 다르게 기억하는 것도 머리가 좋고 나쁘고의 차이라기 보다는 관심을 가지고 들었나 그냥 들었나의 차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y
인간은 듣고 싶은 소리만을 인지한다는 것을 명심하시고, 보다 중요한 정보에 귀를 기울이는 여러분이 되길 바랍니다.y
2000년 00월 00일
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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