훈시문_자기개발 강연회 강사 훈시문(협상, 전화)

마주보기가 힘들 때는 전화를 이용하라
여러분 안녕하세요.
오늘은 사람의 마음을 움직일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이야기 나눠 보도록 하겠습니다.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려면 사람의 마음을 읽을 줄 알아야 합니다.y
내가 설득하려는 상대방의 심리를 먼저 파악하는 것이 중요한데요.
예를 들어 상대편에서 결코 양보해주지 않아서 협상이 전혀 이루어질 기미가 보이지 않을 경우에는 협상 방식을 바꿔 볼 필요가 있습니다.y
즉 얼굴을 마주 대하고 협상해 봐도 도무지 통하지 않는다면, 방법을 바꿔서 전화를 이용해서 간접적으로 공격해 보는 것도 좋습니다.
전화로 이야기하면, 그때까지 강경한 태도를 보이던 상대가 깜짝 놀랄 정도로 부드럽게 나올 수도 있습니다.
심리학 실험 자료에도 나와 있지만, 전화는 상대에게 좀 더 쉽게 타협 의사를 이끌어 내는 도구가 될 수 있습니다.y
심리학자 모리와 스테퍼슨은 임금에 대한 모의 노사 협상을 실험했습니다.
남자 대학생들이 경영자측과 조합 대표측으로 나뉘어 30분 안에 합의할 수 있도록 하는 실험이었습니다.
이때 대화는 두 가지 방식으로 나누어 각각 진행했습니다.
첫째, 전화로 대화한다.둘째, 마주 앉아 대화한다.
둘 중에 어느 쪽이 더 효과가 있는지 알아보기 위해서였습니다.
여러 번 되풀이해서 실험해 보았더니, 합의가 부드럽게 이뤄진 것은 언제나 전화를 사용한 경우였습니다.y
이상하게도 어떤 사람이든 전화로 대화를 할 때에는 그다지 강경한 태도를 보이지 않았습니다.
전화로 이야기 한다는 것은 불안을 환기시킵니다.
상대를 보지 못함으로써 공포와 비슷한 감정이 일어나기 때문입니다.
이렇게까지 밀어붙여도 괜찮은 걸까?
이런 생각이 무의식중에 자신을 제어하여 상대와 타협하는 방향으로 나가게 만듭니다.
남의 마음을 움직일자신이 없다고 생각하는 분들이라면 상대를 설득할 수 있는 다른 방법을 찾아보세요.
이때 전화는 대단히 쓸모 있는 무기가 되어 줄 것입니다.
만나서 이야기하는 게 서툴러도 좋습니다.
그럴 때는 전화 협상의 프로가 되면 됩니다.그걸로도 충분합니다.
여러분들이 협상에서 원하는 결과를 이끌어내시길 바라며 오늘 강연은 여기에서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y
2000년 00월 00일
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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