훈시문_자기계발 강연회 강사 훈시문(개성, 차별화)

나만의 개성을 가지길 바랍니다.
거리를 지나가다 보면 어느 순간 깜짝 놀라곤 합니다.
대한민국 도시를 거닐고 있는 대부분의 사람들의 모습이 20~30대의 모습을 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여자뿐만 아니라 남자들도 그렇습니다.
마치 10대는 20대 초반처럼 되려고, 40대가 넘은 분들은 20대 중후반이 되려고 애를 쓰는 듯합니다.
그래서 대한민국 거리에는 10대와 50대는 없고, 모두 20대들로 넘쳐 나고 있습니다.
누군가에게 그 이야기를 하니 어린 친구들은 20대가 빨리 되고 싶어서 그렇게 하고,
나이 드신 분들은 과거의 아름다웠던 시절의 20대가 되고 싶어서 그렇게 하는 것 같다고 대답을 해주더군요.y
그렇다면 나답다는 것은 무엇일까? 설마 나답게라는 말은 나이답게라는 말의 줄인 말인가?
이렇게 스스로에게 질문을 던지며 혼자 웃고 맙니다.y
사람들을 살아가면서 자신의 진정한 모습을 속에 감추고 또 다른 모습으로 살아갑니다.
칼 융은 인간이 가진 모습을 3원형이라고 표현합니다.
첫 번째 페르조나는 주변 사람들이나 사회의 기대에 맞추기 위해 만들어 내놓은 공적인 성격을 말합니다.
남들에게 보여주기 위한 자기 모습, 관습적 역할이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두 번째 아니마와 아니무스가 있습니다.y
아니마는 남자들의 무의식 속에 공통적으로 저장되어 있는 여성상의 원형을 말하며, 여성의 무의식 속에 담긴 남성상은 아니무스라고 부릅니다.
세 번째 그림자입니다.
이는 인간의 어둡거나 사악하거나 동물적인 면을 말하며 문명화를 통해서 억압되어 있지만 가끔씩 억압을 뚫고 튀어나기도 합니다.
그리고 3가지 원형 속에 숨겨진 네 번째, 자기(self)가 있습니다.
여기에서 말하는 자기란 성격의 모든 요소들 간의 통일성, 조화, 전체성을 추구하려는 인간의 욕구를 말합니다.
우리가 적응한다는 것은 결국 이런 자기를 실현하는 과정이며, 이 과정의 궁극적인 목표는 자기성의 성취입니다.
자기성의 성취 상태에 도달한 인간은 자기 내부에 존재하는 성격의 모든 구성 요소들 간의 완전한 개방과 조화를 꾸준히 추구하며 자신의 모든 내적 요소를 완전히 이해하고 받아들일 수 있게 됩니다.y
나답게란 자기의 모습을 인정하고 이해하며, 받아들일 때 진정으로 나다워지는 과정이며 자기실현의 과정입니다.
자기실현을 한 사람은 행복한 사람이라고 말하는데, 내가 나다워질 때, 자신의 모습을 인정할 때, 자기의 모습대로 살아갈 때, 진정으로 나다운 행복을 누릴 수 있는 것 아니겠습니까.
나답게라는 말은 아주 중요한 말입니다.y
명동이나 강남역을 나가보면 똑같은 가방을 몇 초마다 발견할 수 있고, 유행하는 옷이나 머리띠 등을 쉽게 볼 수 있습니다.y
유행도 좋지만 나답게, 나만의 것을 가지는 것은 어떻습니까.y
나다운 얼굴과 체형으로 살아가는 것은 어떻습니까.
내 얼굴이 길거리를 지나치는 어떤 여자와 매우 유사하다면 무척 놀란 만한 상황이 아니겠습니까.y
하지만 그것도 한번이 아니라 중심지나 사람 많은곳에 다닐 때 마다 족족 눈에 띈다면 그것은 놀람을 넘어 공포의 상황이 아닐까요.y
경청해 주신 여러분 감사합니다.y
2000년 00월 00일
자기계발 강연회 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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