훈시문_자기계발 강연회 강사 훈시문(신뢰, 관계)

신뢰를 바탕으로 관계를 이어나가세요.
sbs주말 드라마 <인생이 아름다워>에 나온 장면 입니다.
제가 섭섭한 것은 집사람이 저에게 거액의 존재를 쉬쉬한 것보다 저를 그런 슬픈 돈까지 넘보는 못난 남편으로 본다는 것을 확인한 것입니다
생부의 유산 거액을 개인 통장에 넣고 남편에게 알려주지 않았다가 우연히 통장의 존재를 알게 돼 화를 내는 남편이 오해를 풀려고 노력하는 장인에게 털어놓은 말 입니다.
아내는 아내대로 호시탐탐 직장 그만두고 펜션이나 운영해볼까 하며 딴 궁리하는 남편이 미덥지 않아 생부의 유산이니만큼 자녀의 미래 교육비로 묶어둘 생각으로 개인 통장을 만들고 비밀에 부쳤습니다.y
소통은 신뢰에서 나옵니다.
가족이나 친구, 직장 동료 중에서 몇몇 사람이 재미있게 낄낄대다가 내가 나타나자 하던 이야기를 갑자기 멈추면 뭐가 그렇게 재미있어? 라고 묻게 됩니다.
이 때 마치 약속이라도 한 듯 아무 것도 아냐? 라고 반응하면 누구든지 무척 자존심이 상할 것 입니다.y
공유 가능한 정보 차단은 자신을 괴롭히는 상상을 유발해 정신적 고통을 부릅니다.
상상은 대부분 나를 무시한다.내가 왕따를 당한다.내 흉을 보았을 것이다.등이며 거기서 그치지도 않습니다.
그가 또는 그들이 왜 나를 무시했지? 아니 제 까짓 것들이 뭔데 날 무시해? 저 중에서 누가 먼저 나를 무시한 거지? 틀림없이 저 사람 일거야.
등등의 상상이 꼬리를 물며 의심을 키웁니다.y
마침내 상대방에 대한 불신과 그가 나를 어떤 사람으로 여기는지를 가늠하는 잣대가 되어 예전처럼 있는 그대로 솔직하게 말하지 못하고 계산해서 흉 거리 안 될 말만 가려서 하게 됩니다.y
가식적으로 칭찬하고 마음에 없는 빈말로 가급적 충돌을 피하게 됩니다.
소통은 사소한 정보까지 숨김없이 나눌 때 가능해지는 것 입니다.
화목한 가정일수록 가족 모두 사적이고 사소한 정보까지 공유합니다.
직장도 마찬가지 입니다.
경영자들이 자신의 이익만을 취하려고 정보를 차단하면 소통이 막혀 직원들은 그에 대한 상상으로 업무 수행 몰입도가 낮아집니다.
당연히 경쟁력을 유지하기가 힘들어 집니다.y
잘 나가는 직장일수록 사소한 것을 포함한 모든 정보를 공유한다는 점을 알기는 어렵지 않습니다.
한 마디로 소통을 잘하려면 별 거 아닌 정보도 공유하는 솔직한 태도를 가져야 하는 것이겠지요.y
경청해 주신 여러분 감사합니다.y
2000년 00월 00일
자기계발 강연회 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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