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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시문_자기계발 강연회 강사 훈시문(실패, 반복)

실패의 반복 끝에 성공이 다가 옵니다.
요즘 하루가 멀다하지 않고 언론에 단골로 떠오른 글귀가 있습니다.y
수많은 사람들이 집을 던져버리고 또 신용카드를 포기하고 신용불량자의 대열에 오르는 이야기 입니다.
누구도 이런 상황을 원하지 않았겠지만 어쩔 수 없이 그 자리에 서게 된 사람들은 자신을 실패한 사람으로 단정하고 자포자기 하다 수도 있습니다.
이런 질문을 해봅니다.
과연 그들이 실패한 사람들일까?
분명히 그들은 실패의 자리에 서 있는 것은 사실 이겠지요.
그러나 그들이 실패자일까요, 진정한 실패는 실패의 자리가 아니라 실패의 사고에 머물러 있는 것 입니다.
잠시 무너짐은 있지만 그것은 어려움에 처한 것일 뿐 입니다.
그들은 패망 자리에 서 있는 것이 아니라 실패의 자리에 서 있는 것 입니다.
툴툴 털고 다시 일어날 수 있습니다.y
gail borden라는 사람이 있습니다.
그는 알라모를 기억하라는 명구를 남긴 사람이기도 하지요.
그는 영국에서 고향인 텍사스로 돌아가는 배를 타고 가다가 평생 잊을 수 없는 끔직한 광경을 목격 합니다.
그 배에서 상한 우유를 마시고 죽어가는 어린 아이들의 모습을 지켜봐야만 했던 것 입니다.
이 장면은 그의 가슴에 평생 깊이 각인이 되었고 이 일은 그에게 일생을 바쳐서 해야 할 일을 결정하게 만들었 습니다.
그 이후로부터 그는 인간이 평생 안전하게 마실 수 있는 방법을 찾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우유를 응축시키려는 그의 시도는 번번이 실패를 거듭하였습니다.
낙심이 되었고 포기하고픈 마음이 들기도 하였지만, 그러던 어느 날 그는 한 가지 놀라운 것을 보게 됩니다.
뉴욕의 셰이커스사가 메이플 슈거를 진공 포장된 팬에 축한 제품을 본 것 입니다.
그는 여기에서 힌트를 얻고 이를 바탕으로 우유를 응축시키는데 성공하였고, 우유를 냉장고에 보관하지 않아도 안전한 우유와 함께 근대적 낙농 산업을 태동시킵니다.
그리고 그는 수십억 달러의 대규모 회사를 일구어 내었습니다.y
이 위대한 인물의 묘비에는 다음과 같은 글이 적혀있습니다.
나는 수 없이 실패를 반복한 끝에 마침내 성공했다.
이 인생은 흘린 눈물의 깊이만큼 아름답다는 말이 있습니다.
사람들은 눈물이 없는 사람을 좋아하지 않습니다.y
눈물이 없는 사람은 가슴이 없기 때문이지요.
바닥까지 추락해 본 사람은 눈물을 사랑합니다.
바닥엔 가시가 깔렸어도 양탄자가 깔린 방처럼 아늑할 때가 있습니다.
이제는 더는 내려갈 수 없는 나락에 떨어지면 차라리 다시 일어서서 오를 수가 있어 좋기 때문입니다.
실패한 사랑, 사업, 시험 때문에.
인생의 밑바닥에 내려갔다고 그곳에 주저앉지 마시기를 바랍니다.
희망조차 보이지 않는다고 실망하지 말기를 바랍니다.
무슨 일이든 맨 처음으로 돌아가 다시 시작하면 되는 것 입니다.
사람은 자기가 흘린 눈물만큼 인생의 깊이를 압니다.y
눈물보다 아름다운 것은 다시 시작하는 용기와 희망 입니다.y
2000년 00월 00일
자기계발 강연회 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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