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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시문_직장인 세미나 발표자 훈시문(상처, 태도)

상처를 인정하고 받아들여야 합니다.
여러분 안녕하세요.
발표자 입니다.
어느 날 문덕 거울을 봤습니다.
거울 속에 비친 내 모습을 보면서 그런 생각이 들었습니다.y
그동안 살아온 삶의 모습을 비춰보는 일을 잊고 있었다는 생각.
솔직히 말하자면 앞으로 달려가고 원하는 것을 이루려고만 했지 지난날을 되돌아보는 것은 아주 게을렀습니다.
남자들은 책임과 의무가 강조되는 현실에서 살고 있습니다.
그래서 고민하고 생각해야할 것 들이 한두 가지가 아니지요
어떤 순간엔 상처받고 어떤 순간엔 후회도하고 어떤 순간엔 강한척도 하기도 합니다.
스스로에 있는 상처를 들여다보고 치료해볼 엄두도 못 낸 채 중년의 세월을 보냅니다.
직장에서 밀려나 가족들에게 원망의 대상이 되었을 때에 비로소 내면의 상처를 살펴보고 이래서 그랬었구나.라는 생각을 합니다.y
하지만 그때는 이미 모든 것들이사라지고 무너진 뒤의 일이겠지요
자, 오늘 한번 생각해봅시다.
나의 과거와 그동안의 덮어두고만 있었던 상처들 말입니다.
상처의 결과가 심각할수록 우리가 잊지 말아야할 사실이 있습니다.
상처에 대한 우리의 태도가 우리 자신의 미래를 결정한다는 것이지요.y
제가 드리는 첫 번째 위로는 상처는 누구에게나 있다는 것 입니다.
남자여서 상처받았음을 부끄러워 말아야 합니다.
인정과 극복으로 이것을 통해 한발 도약할 수 있는 좋은 기회이기도 하겠지요.
많은 사람들은 대부분 어떤 식으로든 상처를 가지고 있습니다.
나만 겪는 상처가 아니다 라는 것.
이것이 정확한 현실인식입니다.y
누구에게나 있는 아픔이 내 인생의 보석으로 변화될지 인생을 갈아먹는 벌레로 자리 잡게 될 것인지는 스스로 결정해야 하는 것 입니다.y
경청해주신 여러분 감사합니다.y
여러분의 가정과 미래가 항상 행복하시길 바랍니다.y
감사합니다.
2000년 00월 00일
직장인세미나 발표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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