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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시문_회사 세미나 강사 훈시문(일, 즐거움)

일하는 즐거움
먹고 살기 위해 일을 한다는 말이 있습니다.y
사람이 생존하기 위해서는 역시 돈이 들고 돈을 얻기 위해서는 일을 해야만 합니다.
오늘날에는 일하는 보람이나 꿈의 시현이 일의 중요한 요소이고, 또 일이 있고 그것이 자기가 하고픈 것과 일치한다면 더 이상 말할 필요가 없겠지요.
그렇지만 현실은 원하는 대로 이루어지는 것은 아니기에 문제 입니다.
눈앞에 있는 것은 자신이 원하는 것과는 거리가 멀지만 회사를 옮기는 것도 힘들기 때문에 겨우겨우 회사를 다니고 있는 사람들도 적지 않을 것 입니다.
아이가 있는 사람들은 더욱더 힘에 겹고 하루하루가 인내의 연속일지도 모르겠습니다.
이런 이야기가 있습니다.y
상당한 자산을 가진 사람의 아들이 있었는데 갑자기 아버지가 돌아가십니다.
평생 먹고 사는데 지장이 없을 정도의 유산을 받고 덕분에 그 사람은 마흔이 될 때까지 일이 아닌 학문연구를 하며 살았습니다.
누구나 부러워할만한 사정입니다.
하지만 그 사람은 콤플렉스 덩어리였다고 합니다.
그 콤플렉스의 정체는 스스로 제구실을 못한다는 생각이었습니다.
재산이 있고 없음을 떠나서 일하지 않는다라는 것은 상상이상으로 사람의 마음에 중압감을 안겨줍니다.
사람은 왜 일을 할까라는 질문은 얼핏 간단해 보이지만 매우 심오한 질문이기도 합니다.
사회 속에서 자신의 존재를 인정받는 것만큼 기쁨이 있을까요.y
사람에게 가장 고통스러운 것은 나는 버림을 받았어, 아무도 나를 고용해 주지 않아 라는 생각이 아닐까요.
아무도 고용해 주지 않으면 사회 속에서 존재 할 수 없는 사람이 되고 말겠지요.
흔히 직장을 얻거나 일을 시작하게 되면 사회에 나온다, 사회인 이라고 불립니다.
다른 말로 하면 제구실을 한다는 의미일지도 모르겠습니다.
퇴근 후에 버스에 몸을 싣고 집에 귀가하던 도중에 나는 왜 일을 하고 있는지에 대한 생각을 해본적이 있겠지요.y
이러 저리 생각해보면 결국 사회로부터의 인정, 스스로의 만족감일 것 입니다.
지위나 명예는 필요 없다고 하면 거짓말일 테고 돈도 필요하겠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그 이유일 것 입니다.
사회 속에 있는 본인을 재확인하고, 그것은 이렇게 살아도 된다는 안도감도 있고 또한 자신감도 연관이 있습니다.y
사람이란 자기가 자기로 살아가기 위해 일을 합니다.y
자기가 사회 속에서 살아가도 좋다는 실감을 얻기 위해서는 역시 일을 할 수밖에 없습니다.
일이 힘들고 고되다고 하여 한숨으로 지새울 것이 아니라 일하는 즐거움을 알고 결국 일이란 나를 위한 것임을 잊지 말아야 할 것입니다.y
경청해 주신 여러분 감사합니다.y
2000년 00월 00일
회사 세미나 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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