훈시문_회사 세미나 발표자 훈시문(조급, 여유)

급한 일? 그런 게 어디 있습니까.
여러분 안녕하세요.
발표자 입니다.
세상이 정말 빠르게 변화하고 있음을 느낍니다.y
신문에서는 3d가 나왔다고 한 것이 어제 같은데, 그래서 3d에 익숙해지고 있는 중인데 벌써 4d에 대한 기사가 쏟아져 나오기 시작합니다.
한국은 참 바쁩니다.
저도 참 바쁩니다.
하지만 사실은 저는 아무것도 하지 않음을 찬미합니다.
이것은 게으르다 와는 또 다른 의미입니다.y
예를 들면 이런 식입니다.
나는 걷는다, 나는 앉는다, 나는 아무것도 안 한다, 나는 서 있다, 그리고 즐거워한다.
일단은 내가 이럴 수도 있다는 발견이고 여기에 다른 사람은 바빠서 숨을 가삐 쉬는데 나는 이렇게 삶을 즐길 수도 있다는 은근한 자부심이 더해집니다.
그래서 여러분.
가끔씩은 이런 삶은 어떻습니까.y
급한 일? 그런 것이 어디 있습니까.y
매인 데가 없는 천진함.
그 천진한 눈에 비친 세상은 평화롭습니다.
작가는 내 인생에서 크게는 나의 나라의 경영에서 과연 무엇이 급한 일인지 묻고 싶습니다.
우리에게 가장 급한 일은 지금 우리에게 진정으로 급한 일이 무엇인지를 아는 일 아닙니까.y
아마도 위정자들은 급한 일들의 우선순위를 결정하느라 늘 바쁠 것입니다.
그것은 응당 그럴법한 일이지요.y
하지만 위정자에서 일반 샐러리맨들까지.
넥타이 풀고 통나무에 기대서, 생각해 봅시다,
도대체가 급하다 라는게 뭔지를 근본적으로 생각해 봐야하지 않겠습니까.
제가 깨달은 결론을 이야기 하자면,
급한 일.
그런 게 어디 있습니까.y
없습니다.
경청해주신 여러분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여러분의 미래에 행운이 가득하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y
2000년 00월 00일
회사 세미나 발표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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