훈시문_회사 조례 사장 훈시문(설득 시간)

설득하기 좋은 시간은 해 질 무렵이다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여러분은 주로 설득을 하십니까, 설득을 당하십니까?
오늘은 어떻게 하면 상대방을 설득시킬 수 있는지에 대해서 이야기 나눠보려고 합니다.사실 사회생활, 그리고 우리의 삶은 설득의 연속이 아닐까 싶습니다.
히틀러는 연설에 가장 적합한 시간을 황혼 무렵으로 꼽았다고 합니다.
사람의 마음이 가장 들뜨고, 남이 하는 말을 받아들이기 쉬운 시간대가 바로 해질 무렵이라는 것입니다.
심리학적으로 봐도 이 논리는 설득력이 있습니다.
해 질 무렵에는 경계심이 일시적으로 풀리고 상대가 하는 말에 일일이 반론을 하지 않게 됩니다.
따라서 자신의 의견을 어떻게든 상대방에게 관철시키고 싶다면 해질 무렵을 노리는 것이 가장 효과가 있습니다.
식품을 취급하는 매장에서는 저녁 무렵이 되면 제품 가격에 반액이라는 딱지를 붙이는 일이 많습니다.
그 때문에 주부들은 저녁 무렵에 할인을 노리고 쇼핑에 나섭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잔고를 남기지 않게 위해 값을 깎아서라도 팔아버리려 한다고 생각하겠지만 꼭 그 때문만은 아닙니다.
저녁 무렵이면 사람들의 자제심이 풀려서 필요 없는 것까지 사들인다는 심리를 이용하여 그런 방법을 쓰는 것입니다.
할인이란 미끼를 던져, 필요 없는 것까지 사들에게 하려는 것이 진짜 속셈인 것이죠.
실제로 어느 조사결과에 따르면 충동구매는 대게 저녁 무렵에 많이 일어난다고 합니다.해질 무렵에는 이성이 활동을 멈추기 때문입니다.
만약 부하직원을 설득해야 한다거나, 진로 문제로 고민중인 아이를 설득해야 한다면 저녁 시간을 활용해 이야기를 나눠 보시기 바랍니다.
당신이 걱정했던 것보다 훨씬 더 쉽게 설득을 할 수 있을테니까요.
2000년 00월 00일
회사 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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