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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담_간에 붙었다 쓸개에 붙었다 한다

“간에 붙었다 쓸개에 붙었다 한다.”라는 속담이 있습니다.

자기에게 조금이라도 이익이 되면 지조 없이 이편에 붙었다 저편에 붙었다 함을 이르는 말입니다.
요즘은 평생직장이라는 말이 사라졌다고 합니다.
자신에게 이익이 된다면 언제든지 이직을 생각하고 준비하고 있다는 말이지요.
물론 자신의 삶에 무엇이 더 도움이 되는지 생각하고 행동하는 것은 중요한 일입니다.

하지만, 바람에 날리는 씨앗은 뿌리를 내릴 땅을 만나지 못할 수 있다는 사실을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여러분이 순간의 이익을 찾아 흔들리는 사람이 아닌 여러분의 미래를 위해 참으며 준비할 줄 아는 사람이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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