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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회사_축제 개회식 기관장 개회 인사말(이웃, 즐거움)

바쁜 일상을 잠시 접고 축제를 즐겨주세요.
사랑과정이 넘치는 주민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축제 위원장을 맡고 있는 인사드립니다.
풍요롭고 아름답고 화창한 이 좋은 계절에 제 회 축제에 참석해주신 주민여러분들과 이 자리를 빛내주시기 위해 귀한 시간을 내어주신 내외 귀빈 여러분들에게 깊은 감사에 말씀을 드립니다.
또한 지역 발전을 위하고 함봉축제를 위해 봉사하신 각 자생단체 회원님들과 수상자여러분들께도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존경하는 주민여러분!
동은 지금 새로운 변화를 위해 준비하고 있습니다.
우리 모두가 합심하면 우리에 숙원사업인 주거 환경개선은 잘 정비가 될 것이며 자연환경과 주민들의 문화혜택을 위하여 건립되는 아트센터와 체육 시설 등은 우리 동네만이 간직할 수 있는 최상의 주거환경으로 탈바꿈 될 것입니다.
올해로 회째 맞는 축제는 십년이면 강산도 변한다는 말이 있습니다.
주민여러분의 성원과 관심 속에 주민 화합의 장으로 성장해 왔으며 오랜 문화와 역사가 살아 숨 쉬고 있는 축제로서 주민 모두가 참여하고 즐기는 한마당 축제입니다.
우리 서로 동네의 주인이라는 자부심을 갖고 소중한 이웃들과 함께 나누며 사랑을 실천해 나간다면 우리는 진정한 이웃사촌이 될 것입니다.
이처럼 뜻 깊은 우리 동네 축제인 만큼 오늘은 바쁜 일상을 잠시 접고 즐거운 마음으로 동참 하시어 오늘의 축제가 내일의 활력소가 되었으면 합니다.
앞으로 계속해서 무한히 발전할 동을 위해서 이번 축제는 더욱 더 의미가 있다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여러분 가정의 안녕과 동의 무궁한 발전을 기합니다.
축제, 재미있게 즐겨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2000년 00월 00일
위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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