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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자성어_건목수생 (乾木水生)

“마른 나무에서 물이 나게 한다는 뜻으로, 아무것도 없는 사람에게 무엇을 내놓으라고 무리하게 요구함”

창의력이 미래 사회를 살아가는 데 가장 중요한 요소라고 말합니다.
그러면 창의력은 타고나는 것일까요, 아니면 노력에 의해 길러질 수 있는 것일까요?
당연히 창의력은 길러질 수 있습니다.

그러나 어떻게 하는 것이 창의성을 기를 수 있는지 명확한 방법론이 제시돼 있지 않습니다.
학교뿐만 아니라 회사에서도 창조경영을 강조하지만 구체적인 창조경영 방법론은 보이지 않습니다.
건목수생처럼 막연하게 창의력을 발휘해 보라고 주문합니다.

창의력을 발휘하는 방법 공간을 이동해보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현재의 우리는 한국이라는 지리적인 제약 속에 갇혀 있습니다.
우리는 의식하지 못하는 가운데 내가 사는 지역 또는 나라에 구속되어 있지요.

그 굴레 속에서 새로운 아이디어를 만들어내기는 쉽지 않습니다.
이때 한국을 떠나 미국 유럽 일본 중국에 가서 생각의 폭을 넓혀보는 것은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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