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격려사_팀장 팀 회의시간 격려인사말

서로를 격려하고 인정해주며 업무능력을 향상시켜 나갑시다.
여러분, 안녕하세요?
한 줄기 바람이 더없이 소중하게 느껴지는 계절입니다.
7월의 무더위는 쇠할 줄 모르고 절정을 향하여 꾸준히 달리고 있습니다.
후텁지근하여 습하기까지 하니 언제쯤 선선해질까 하는 조바심이 일기도 하는데요.
그리하여 무더위에 지쳐 툴툴거리며 대거리할 힘도 남아있지 않는 것처럼 여겨질 때도 있지요.
하지만 생각해 보면 이 더위도 언젠가 끝이 있기 마련입니다.
그러니 조금만 더 기운을 내어 업무에 힘쓰는 우리가 되었으면 합니다.
여름에 지치고 치여서 기력을 보충해야 할 필요성을 느끼는 요즘이 아닙니까.
모쪼록 복날을 맞이하여 맛있는 것을 먹고 잠시나마 행복을 느끼셨으면 합니다.
행복을 찾자는 말이 나와서 말인데, 오늘 점심 메뉴로 땀을 많이 흘리면서 먹는 탕 종류는 어떨까요?
생각만으로도 기운이 펄펄 나며 쇠한 기력을 북돋을 수 있으니 좋겠습니다.
덥다고 너무 찬 음료와 음식을 자주 드시는 것은 아니겠지요?
우리 몸을 생각한다면 더운 날에 뜨거운 음식을 먹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라면 방법이 되겠습니다.
연일 계속되는 무더위로 인하여 몸의 체온은 오르지만 체내의 온도는 떨어져 차가운 음식을 먹는 것보다 뜨거운 음식을 먹는 것이 좋다고 하는데요.
체질을 모르더라도 찬 음식을 자주 먹으면 배탈이 나기 쉬움은 틀림없습니다.
이제 겨우 7월일 뿐인데 앞으로 한여름을 어떻게 날까 하는 생각은 하지 않으렵니다.
어떻게 하면 더 맛있는 음식을 먹고 여름을 즐기며 행복을 찾을까 하는 궁리를 하는 것이 낫겠지요.
소소한 일상이 우리로 하여금 행복하다는 깨달음을 주었으면 합니다.
잘되는 회사의 사람들에 보면 주요 대기업의 직원들에 관한 재미있는 조사결과가 등장을 하는데요.
주요 대기업의 직원들을 조사해 본 결과 가장 중요한 동기요소가 급여라고 대답한 직원보다 인정이라고 대답한 직원들이 네 배나 많았다.
냉정한 기업세계에서 인정이라는 말이 얼마나 자주 등장하는지 살펴보면 재미있다.
직장을 그만 둔 다섯 사람 중 넷이 자신을 인정해주지 않아서 그만두었다고 말한다.
결국에는 자신을 알아주고 자신의 가치에 대하여 생각해주는 기업에 열정을 가지고 일하게 됨을 말하고 있습니다.
아무리 보수를 많이 준다 한들 자신의 가치에 대하여 인정을 받지 못하는 기업에 직원들이 온 마음을 바쳐 헌신하기는 어렵습니다.
애정과 관심은 돈이라는 개념으로 나타나기도 하지만 실제적으로 진심이 없이는 소용이 없다는 사실을 알려주고 있습니다.
우리가 이곳에서 함께 업무에 힘써 일하는 동안은 우리 모두 한 식구이자 가족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렇기에 서로 더욱 챙겨주고 어떻게 하면 효율적이고 성과를 잘 나타나게 할지 서로 고민해볼 필요가 있습니다.y
끈끈한 전우애로 똘똘 뭉쳐서 하나의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마쳤을 때에는 그 기쁨을 같이 나누고 서로 인정해 줄 수 있겠지요?
저는 요즘 여러분을 만나 참 살맛이 납니다.
늘 옆에서 격려와 아낌없는 조언을 해 주는 우리가 됩시다.
감사합니다.
2000년 00월 00일
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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