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후 기업은 종합대학이 되어야 한다.
반대로 대학은 마치 기업처럼 마케팅 활동을 많이 해야 할 것이다.
기업의 CEO는 종합 대학의 총장처럼 다양한 전문 과목을 구성원들이 부족 없이 배울 수 있도록 해야 하고, 대학 총장들은 마치 CEO들처럼 대학의 서비스를 팔아야 하는 마케팅의 귀재가 되어야 한다.
– 메가트렌드 저자, 존 나이스빗 (1986년 저 Reinventing the corporation에서)
기업과 대학이 어떤 면에서 공통되는 요소가 있고 이를 상호보완할 필요가 있다고 충고하고 있습니다.
기업을 이끄는 경영인은 조직원이 탁월한 기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폭넓은 분야에 훈련을 시킬 권한이 있으며, 대학의 총장은 기업의 그것처럼 대학의 서비스를 판매할 권한이 있다고 말입니다.
어느 분야, 어떤 자리에 있든지 조직을 이끄는 수장의 역할이 중요하다는 사실에는 변함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