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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자성어_경자유전 (耕者有田)

“경작자가 밭을 소유한다, 필요한 사람이 소유해야 함”

빌 게이츠가 세계 3대 미술관 중 하나인 뉴욕 메트로폴리탄 미술관을 방문했을 때 일입니다.
이 미술관에 전시된 파벌로 피카소 그림을 보면서 빌 게이츠는 “바로 이거다.”라고 외칩니다.
캔버스에 여인 얼굴이 입체적으로 그려진 그림을 보고 컴퓨터에서도 전체 프로그램을 한 개 화면에 보여주자는 아이디어를 얻었습니다.

이 그림엔 사람 얼굴 앞면과 함께 옆면과 뒷면이 한 면에 입체적으로 표현돼 있습니다.
이후 빌 게이츠가 개발한 제품이 컴퓨터 운영체제인 ‘윈도’였습니다.
스티브 잡스는 과거 일본에서 서예를 배웠습니다.
잡스가 이후 개발한 활자체가 지금 맥컴퓨터를 있게 만든 힘이지요.

사실 삼성전자나 LG전자가 글로벌 스마트폰 경쟁에서 뒤진 것도 이와 무관하지 않습니다.
급변하는 IT업계에서 살아남으려면 창의력이나 창조성이 필수입니다.
하지만 우리는 어려서부터 예술을 접할 수 있는 공간이나 기회가 적었습니다.

경자유전이라고 했습니다.
필요성을 느낀 우리가 이제는 스스로 개척하고 개발해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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