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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념사_스승 날 학생 기념 인사말(은혜, 감사)

스승의 은혜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어느덧 화사한 봄이 찾아와 울긋불긋한 꽃들이 거리에 만발하기 시작하는 가정의 달 5월, 우리에게 무엇보다 소중하고 영원히 기억되어야 할 날이 있습니다.y
무엇보다 끊임없는 열정과 사랑으로 많은 지식과 경험, 우리 학생들에게 밝은 미래로 가는 방법을 일깨워주시는 선생님들께 이 자리를 빌어 뜨거운 감사의 말씀 올립니다.
어른들이 누누히 말씀하시길 스승의 가르침은 학교를 졸업하고 사회생활을 할 때서야 그 가르침의 진정한 의미를 알게 된다고 했고, 스승의 은혜는 그 고마움을 당시에는 깨닫지 못하고 나중에서야 진정으로 깨닫게 된다고 했습니다.y
또한 스승의 가르침이 평생을 살아가는데 든든한 버팀목이 된다고 하니 하늘같은 스승의 은혜를 감히 말로 다 할 수 없을 듯 합니다.
항상 그 자리에 계시면서 우리들이 올바른 어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부모와 같은 마음으로 묵묵히 우리들을 지켜 봐주신 우리 선생님들의 지혜로운 사랑에 고개 숙여 경의를 표하려 합니다.
그동안 선생님들이 저희에게 힘이 되어 주셨듯이, 오늘 하루만이라도 우리 학생들이 선생님들에게 존경심을 표해 힘이 되어 드리고 싶습니다.y
우리 중학교 학생들이 훗날 나라에 일꾼이 되고, 더 나아가 세계에서도 인정받을 수 있으려면 그 이면에는 훌륭한 교육이 밑받침이 되어야 한다고 생각됩니다.따라서 바로 선생님들이 계셔야 우리는 나중에 나라를 빛낼 인재로 성장할 수 있을 것입니다.
존경하는 선생님!
우리들이 앞으로 사랑하는 중학교를 떠나게 된다 하더라도 항상 선생님의 가르침을 기억하고 그 가르침을 몸소 실천해 나가는 제자들로 살아가겠습니다.또한 선생님들이 말씀하신 바, 지식을 습득하는 데 게을리하지 않고 어떤 상황이던 현명하게 극복해나가도록 노력할 것입니다.y
다시 한번 5월의 높고 푸른 하늘아래 존경하는 마음을 모아 선생님의 크나큰 사랑을 느껴봅니다.
한평생을 교직에 종사하시며 인생의 경험이 아직 현저히 부족한 저희들에게 끊임없는 사랑을 베푸시는 선생님들께 다시 한 번 존경과 감사의 말씀드리고 싶습니다.또한 선생님들에게 항상 기쁘고 평안한 일들이 가득하실 바랍니다.y
항상 건강하시길 바라며, 이만 기념사를 마치겠습니다.
2000년 00월 00일
중학교 학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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