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장님, 이번에 도서관 증축을 축하드립니다.
총장 취임하시고 바쁜 날들을 보내시면서 이렇게 좋은 일을 맞이하여 인사를 드리게 되어 기쁘네요.
저희 신문사에서 특별히 이번 도서관 증축에 관한 글을 실으면서 총장님의 칼럼이 들어갔으면 하고 부탁의 글을 드리려고 합니다.
학생들을 위해서라도 하시고자 하는 말씀을 지면상에 게재해야 하지 않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