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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자성어_독목불성림 (獨木不成林)

“홀로 선 나무는 숲을 이루지 못한다, 여럿이 힘을 합쳐야 일이 된다는 의미”

나무를 심는 일은 지구를 살리는 일입니다.
요즈음 지구는 자정능력을 잃을 정도로 심한 몸살을 앓고 있습니다.
그런 징후는 세계 곳곳에서 빈번히 발생하고 있음을 우리는 각종 매스컴을 통해 알고 있지요.

이러한 이상기후는 지구온난화가 주범입니다.
유엔의 기후변화에 관한 정부 간 패널 자료에 따르면 되기 중 온실가스 증가로 지난 100년간 세계 평균 기온은 0.74도 상승했고
금세기 말 최고 6.4도까지 상승을 예상하고 있습니다.

이는 곧 엄청난 재난을 예고하는 셈입니다.
더워지는 지구를 지키는 가장 훌륭한 방법은 나무를 심고 가꾸는 것입니다.
큰 나무 한 그루는 네 사람이 하루에 필요로 하는 산소를 공급해주며 잘 가꾼 산림 1㏊는 온난화의 주범인 이산화탄소를 연간 16t 흡수합니다.

독목불성림이라고 했지요.
모두가 함께 노력해서 지구를 살리는 초석을 다지는 것이 어떻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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