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을 말하라.
될 수 있는 한 자주 떠벌려라.
희망을 글로 적어라.
가능한 한 또박 또박 반복해서 적어라.
희망을 선포하라.
혼자 우물우물 속삭이지 말고 만천하에 공표하라.
그것이 더 큰 성취의 파장을 일으킬 것이다.
– 차동엽 신부, ‘뿌리깊은 희망’에서

평소에 자신감을 가지고 자신의 의지와 신념이 뚜렷한 사람은 무엇이든지 주저하기를 원하지 않습니다.

일하는 것에 있어서도 소극적인 사람보다는 적극적인 사람을 필요로 하는 것이 사실이니 말입니다.

자신의 비전을 자신만 안다면 그것을 이루기 위하여 또한 자신만 아는 노력을 추구하게 될 것입니다.

하지만 용기를 가지고 주위 사람들에게 자신의 비전을 솔직하고 당당하게 말하는 것은 자신을 더욱 정진하게 만드는 원동력이 될 것입니다.

다른 사람들에게 공표한 것이 실효성을 거두게 하기 위해서라도 분발하지 않으면 안 되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