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mments Off on 사자성어_견의불위무용야 (見義不爲無勇也)

사자성어_견의불위무용야 (見義不爲無勇也)

“의를 보고 행하지 아니하기는 용기가 없는 것이다.”

용기라는 말에 대해서 생각해 봅니다.
견의불위무용야라고도 했지요.
영화를 보면 주인공이 동료의 응원으로 용기를 내 세상을 구하는 장면이 나옵니다.

TV나 신문에서 사람을 구하기 위해 지하철 노선위로 뛰어 들거나 범죄자를 몸으로 막은 시민영웅도 봅니다.
살다 보면 많은 선택의 순간이 옵니다.
두려움이 어깨를 누르고 손이 조금 떨리는 용기가 필요한순간이 오기도 합니다.

내가 이 이야기를 하면 다른사람에게 도움을 줄 수 있을 것 같은데, 욕을 먹진 않을까, 저 사람은 뭔가 오해를 하는데, 손을 들고 이야기를 해볼까, 그런데 일개 나라는 사람이 나서도 될까와 같은 순간이 말입니다.
그래도 작은 용기가 세상을 바꿀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더 많은 사람들의 작은 용기들이 모여 세상을 더 크게 변화시킬 수 있다고 믿습니다.

Advertisement